'마인드메드'에서 사명 변경 완료…2분기 주식 보상 비용 964만 달러로 전년비 83.5% 급증
정신 및 신경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사 디피니엄 테라퓨틱스(DEFINIUM THERAPEUTICS INC, NASDAQ:DFTX)가 지난 2026년 1월 사명 변경을 완료하고, 임직원 대상 주식 보상 제도를 대폭 확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월 6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공시에 따르면 회사는 2026년 1월 9일 자로 기존 사명인 '마인드 메디슨(Mind Medicine (MindMed) Inc.)'에서 '디피니엄 테라퓨틱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이에 따라 100% 지분을 보유한 미국 자회사인 '마인드 메디슨'의 사명도 '디피니엄 테라퓨틱스 US(Definium Therapeutics US, Inc.)'로 함께 변경됐다.
주식 보상 비용 964만 달러로 급증…인센티브 계획 확대
디피니엄 테라퓨틱스의 올해 2분기(6월 30일 종료) 주식 보상 비용(Stock-based compensation expense)은 총 963만 9000달러(약 964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기 525만 3000달러 대비 약 83.5% 급증한 수치다. 부문별로는 연구개발(R&D) 부문 주식 보상 비용이 411만 9000달러, 일반관리(G&A) 부문이 552만 달러를 기록했다. 상반기 누적 주식 보상 비용은 1677만 1000달러로 전년 동기 867만 9000달러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었다.이와 함께 회사는 인재 유치 및 동기부여를 위한 주식 인센티브 제도를 확장했다. 올해 6월 주주총회를 통해 '2025 주식 인센티브 계획(2025 Equity Incentive Plan)'의 발행 예정 보통주 수량을 500만 주 늘리는 아만드(수정안)를 승인받았다. 또한 6월 중 이사회 승인을 통해 신규 채용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300만 주 규모의 유인책 계획(Inducement Plan)을 신규 수립했다.
디피니엄 테라퓨틱스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법에 따라 설립됐으며 미국 뉴욕에 주요 사무소를 두고 있다. 회사는 자체 최적화된 LSD 제형인 'DT120 ODT' 등을 통해 정신 질환 치료제 임상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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