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스 B 보통주의 클래스 A 전환에 따른 후속 조치…상반기 순이익 3567만 달러로 증가
미국의 장기요양(LTC) 약국 서비스 기업 가디언 파머시 서비시스(GUARDIAN PHARMACY SERVICES INC, NYSE:GRDN)가 올해 1분기 중 102만 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했다. 지난 6일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가디언 파머시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3월 언더라이팅 방식의 클래스 A 보통주 추가 공모(Follow-On Offering)를 통해 주당 31.00달러에 102만 주를 발행했다. 인수 수수료 134만 4000달러를 제외한 공모 순수입금 전액은 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발행됐던 클래스 B 보통주가 클래스 A 보통주로 전환된 주식 102만 주를 매입하는 데 사용됐다. 매입한 102만 주의 클래스 A 보통주는 즉시 소각(퇴사 처리)되어 전체 발행 주식 수에는 변동이 없다.
이와 함께 올해 1분기 중 가디언 파머시의 클래스 B 보통주 1352만 7437주가 동일한 수량의 클래스 A 보통주로 자동 전환됐다. 이에 따라 클래스 B 보통주 보유 비율이 감소하고 클래스 A 보통주의 비중이 늘어났다.
상반기 누적 실적 및 세무 영향
가디언 파머시의 올해 상반기(6월 30일 종료) 누적 매출은 6억 8836만 3000달러로 전년 동기 6억 7364만 2000달러 대비 2.2% 증가했다. 상반기 순이익은 3566만 5000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1810만 달러 대비 97% 급증했다. 영업이익은 3831만 9000달러로 전년 동기 2558만 5000달러 대비 늘었다.올해 상반기 법인세 비용은 1242만 달러로 실효세율 25.8%를 기록했다. 이는 미국 연방 법정세율인 21%보다 높은 수준으로, 약 4.6%포인트의 주 정부 소득세 영향이 반영됐다. 전년 동기 실효세율은 29.6%였으며, 당시에는 주 소득세 외에도 기업 구조조정 및 기업공개(IPO) 관련 주식 기준 보상 비용 중 세액 공제가 불가능한 항목이 포함되면서 세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가디언 파머시 서비시스는 미국 전역의 장기요양시설과 파트너십을 맺고 의약품 및 기술 기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장기요양 약국 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현재 61개 이상의 면허 약국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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