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순이익 336만 달러 기록…상반기 누적 순이익 2177만 달러로 흑자 폭 확대
지능형 고객 경험(CX) 플랫폼 제공업체 파이브나인(FIVE9 INC, NASDAQ:FIVN)이 올해 2분기 중 대규모 자사주 매입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분기보고서(10-Q)에 따르면, 파이브나인은 2026년 2분기(6월 30일 종료)에 보통주 308만 5000주를 총 9000만 달러에 매입했다. 이는 같은 날 발표한 실적 공시에 이은 후속 공시다.이번 매입을 포함해 파이브나인이 2026년 상반기(6개월 누적) 동안 매입한 자사주는 총 436만 5000주로, 전체 매입 금액은 1억 11만 달러에 달한다. 자사주 매입 자금은 전액 회사의 자체 보유 현금으로 충당됐다.
상반기 누적 순이익 2177만 달러…흑자 전환 흐름 지속
파이브나인의 2026년 상반기 누적 매출은 6억 1776만 달러로, 전년 동기 5억 6297만 달러 대비 9.7% 증가했다. 상반기 GAAP 기준 누적 순이익은 2177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25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기록한 173만 달러(희석 주당순이익 0.02달러) 대비 큰 폭으로 늘어났다.상반기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1억 599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8344만 달러 대비 개선됐다. 반면 투자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244만 달러 순유출을 기록했으며, 재무활동 현금흐름은 자사주 매입 등의 영향으로 1억 826만 달러 순유출을 나타냈다.
수주 잔고 14억 4800만 달러 확보
2026년 6월 30일 기준 파이브나인의 총 수주 잔고(남은 수행 의무)는 14억 4800만 달러로 집계됐다. 회사는 이 중 약 4분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향후 24개월에 걸쳐 매출로 인식할 예정이며, 나머지는 그 이후에 순차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한편, 파이브나인의 2026년 6월 30일 기준 총자산은 18억 3006만 달러, 총부채는 10억 4525만 달러다. 보유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억 8730만 달러이며, 시장성 투자자산은 4억 6675만 달러를 기록했다.
파이브나인은 클라우드 기반의 확장성 있고 안전한 지능형 CX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3000개 이상의 기업에 컨택센터, 옴니채널 참여, 인공지능 및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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