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직접 지배 구조 해소…규제 불확실성은 상존
AGM 그룹 홀딩스(AGM GROUP HOLDINGS INC, NASDAQ:AGMH)가 중국 내 자회사 처분을 완료하고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CSRC)에 해외 상장 관련 사후 보고 자료 제출을 준비 중이라고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AGM 그룹 홀딩스는 중국 자회사 매각을 완료함에 따라 더 이상 중국 내 운영 엔티티를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소유하거나 지배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회사는 중국 당국의 해외 상장 신고 의무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판단하고 관련 소명 자료를 CSRC에 제출할 계획이다.
다만 CSRC가 이러한 판단을 수용할지 여부는 향후 규제 당국의 검토와 피드백에 달려 있어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만약 중국 당국이 여전히 신고 대상에 해당한다고 결정할 경우 추가적인 행정 절차가 필요할 수 있다.
자금 흐름 및 감사인 현황
한편 AGM 그룹 홀딩스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자회사 간의 자금 또는 자산 이전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주주 배당금도 선언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회사는 당분간 모든 가용 자금을 사업 운영 및 확장에 재투자할 방침이다.회사의 감사는 중국 광저우에 본사를 둔 GGF CPA LTD가 맡고 있다. 해당 감사인은 미국 회계감독위원회(PCAOB)의 정기 감사 대상에 포함되어 있으나, 향후 규제 환경 변화에 따른 거래 제한 가능성 등 외국기업책임법(HFCAA) 관련 리스크는 여전히 존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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