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고객에 17억 8000만 달러 규모 요금 감면 혜택 제공 계획
넥스트에라 에너지(NEXTERA ENERGY INC, NYSE:NEE)가 도미니언 에너지(Dominion Energy, Inc.)와의 인수합병 추진과 관련해 언론의 질의에 대응하는 공식 성명을 발표했다.넥스트에라 에너지는 버지니아주 주지사가 버지니아주 기업위원회(SCC)의 합병 심사에 참여하기로 한 결정을 존중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거래는 버지니아 현지 유틸리티 자회사를 매각하는 것이 아니라 두 지주회사 간의 결합이라는 점을 명확히 했다. 합병 후에도 도미니언 에너지 버지니아는 버지니아주에 본사를 두고 현지 경영진이 이끌며, 버지니아 SCC의 규제를 그대로 받게 된다.
이번 합병 안에는 넥스트에라 에너지 주주 재원으로 조달하는 17억 8000만 달러(약 17억 8000만 달러) 규모의 버지니아 고객 대상 요금 감면 혜택(bill credits)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버지니아 현지 직원에 대한 고용 보호 및 경력 기회 확대, 버지니아 내 사업장 유지 약속 등도 함께 제시됐다.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미국 최대의 재생에너지 및 배터리 에너지 저장시설 건설·운영 기업으로서, 자사의 대규모 건설·운영 플랫폼과 낮은 자본 비용을 통해 버지니아의 청정에너지 발전시설을 신속하고 저렴하게 건설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넥스트에라 에너지는 플로리다주에 본사를 둔 에너지 기업으로, 청정에너지 발전 및 송배전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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