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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치텍 공모가 2만3000원 최하단 확정...DB증권 의무인수 늘었다

- DB증권 1만 주 추가 의무인수...12~13일 청약 진행
해치텍이 코스닥시장 상장을 앞두고 기명식 보통주 100만 주의 공모가격을 2만30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른 총 공모금액은 230억원 규모다.

당초 희망 공모가액 밴드는 2만3000원에서 2만8000원이었으나 수요예측 결과를 반영해 최하단인 2만3000원으로 결정됐다. 청약은 오는 12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321개 기관이 참여했다. 최종 경쟁률은 101.91대 1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공모주식은 일반청약자에게 25%인 25만 주가 배정된다. 기관투자자에게는 전체 공모주식의 75%에 해당하는 75만 주가 각각 배정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인 DB증권은 의무보유확약 배정 미달에 따라 공모주식의 1%인 1만 주를 추가 취득한다. 이 주식은 상장일로부터 6개월간 의무보유한다.

DB증권은 기존 상장주선인 의무인수분 3만 주를 포함해 총 4만 주를 취득하게 됐다. 추가 취득 금액은 2억 3000만원이며 총 취득금액은 9억 2000만원이다.

공모를 통해 조달된 자금 중 발행제비용을 제외한 순수입금은 225억 5190만원이다. 해치텍은 이 자금을 차세대 자기센서 설계 기술 연구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납입기일은 오는 18일이며 상장 후 유통가능한 물량은 전체 주식의 38.35%에 해당하는 211만9460주다. 최대주주 등은 상장 후 3년간 의무보유를 확약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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