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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상사, 합병에 따른 지분 변동... 최대주주 등 지분 53.95%에서 91.18%로 확대

- 조영준 1303만 주 취득하며 최대주주 등 소유 주식 2841만 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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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상사는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이 기존 322만 783주에서 2841만 8714주로 변동되었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변동으로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기존 53.95%에서 91.18%로 상승했다.

이번 지분 변동의 주요 원인은 합병에 따른 주식 취득이다. 2026년 8월 10일 합병으로 인해 조영준을 비롯한 특수관계인들이 대규모 보통주식을 추가로 취득하면서 지분율이 변동되었다.

개인별 변동 내역을 보면 조영준은 합병을 통해 보통주식 1303만 4000주를 추가로 취득했다. 이에 따라 조영준의 소유 주식수는 기존 7만 1948주에서 1310만 5948주로 늘어났으며 지분율은 42.05%가 되었다.

또한 조효식은 합병으로 432만 5506주를 추가 취득해 총 434만 6060주인 13.94%의 지분을 보유하게 되었다. 이주분 역시 261만 2809주를 추가로 취득하며 보유 주식이 262만 3086주인 8.42%로 증가했다.

친인척인 조미분, 조영수, 조영미, 조영란도 각각 합병을 원인으로 130만 6404주씩 주식을 추가 취득했다. 이들의 최종 보유 주식수는 각각 130만 8459주이며 지분율은 각각 4.20%를 기록했다.

기존에 47.65%의 지분을 보유했던 우양산업개발은 주식수 변동 없이 284만 4399주를 유지했으나 지분율은 9.13%로 조정되었다. 케이이에스 역시 25만 3053주를 유지했으나 지분율은 0.81%로 낮아졌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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