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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홀딩, 1분기 흑자 전환…순이익 281만 달러 기록

매출 1448만 달러로 22% 증가…탄약 사업 매각 후 마켓플레이스 단일 세그먼트로 재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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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홀딩(OUTDOOR HOLDING COMPANY, NASDAQ:POWW)이 탄약 제조 사업 매각 이후 마켓플레이스 단일 세그먼트로 사업을 재편한 가운데, 올해 1분기(회계연도 기준 3개월 종료일 2026년 6월 30일)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아웃도어 홀딩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Form 10-Q)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 분기 1448만 654달러의 순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1185만 7376달러 대비 약 22.1% 증가한 수치다. 매출원가는 223만 7828달러로 전년 동기 152만 2398달러보다 늘었으나, 매출 성장에 힘입어 매출총이익은 1224만 2826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033만 4978달러) 대비 증가했다.

영업비용은 크게 감소했다. 이번 분기 총 영업비용은 894만 7021달러로, 전년 동기 1634만 5653달러에서 절반 가까이 줄었다. 특히 기업 일반관리비가 733만 7936달러에서 289만 1091달러로 급감했고, 임직원 급여 및 관련 비용도 544만 1165달러에서 231만 3283달러로 대폭 축소됐다. 이에 따라 영업이익은 329만 5805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 601만 675달러의 영업손실에서 흑자로 돌아섰다.

지속영업이익은 357만 4061달러로 전년 동기 586만 2693달러의 순손실에서 흑자 전환했다. 우선주 배당금 76만 5625달러를 차감한 보통주 주주 귀속 순이익은 280만 8436달러(기본 및 희석 주당순이익 0.02달러)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에는 중단영업손실 59만 5634달러를 포함해 보통주 주주 귀속 순손실이 723만 2459달러(기본 및 희석 주당순손실 0.06달러)에 달했다.

탄약 사업 매각 완료 및 사명 변경

아웃도어 홀딩은 앞서 2025년 4월 18일 올린 윈체스터(Olin Winchester, LLC)에 탄약 제조 사업 자산을 총 7500만 달러에 매각하는 거래를 완료했다. 조정 이후 실제 유입된 순매각 대금은 약 4290만 달러다. 이에 따라 회사는 탄약 제조 부문을 중단영업으로 분류하고, 온라인 총기·아웃도어 거래 플랫폼인 '건브로커(GunBroker)' 중심의 마켓플레이스 단일 세그먼트로 운영 체제를 전환했다. 사명 또한 기존 'AMMO, Inc.'에서 2025년 4월 21일부로 현재의 '아웃도어 홀딩 컴퍼니'로 변경했다.

한편, 회사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매입을 진행 중이다. 2026년 1월 4일 이사회는 12개월간 최대 1500만 달러 규모의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는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 이번 분기 동안 회사는 보통주 매입에 204만 500달러를 지출했으며, 이와 관련해 7599달러의 소비세(excise taxes)를 현금으로 납부했다.

아웃도어 홀딩 컴퍼니는 2017년 고성능 탄약 및 프리미엄 부품 제조업체로 출발했으나, 2021년 건브로커 인수 이후 온라인 플랫폼 사업을 확장해왔으며 현재는 규제 준수형 총기 및 아웃도어 용품 e-커머스 마켓플레이스를 전문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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