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 매장 매출 10.5% 늘며 8분기 연속 성장세 이어가
미국의 의류 및 잡화 할인 소매업체 시티 트렌즈(CITI TRENDS INC, NASDAQ:CTRN)가 2026회계연도 2분기 예비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예비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한 2억 1160만 달러를 기록했다.시티 트렌즈의 발표에 따르면 2분기 예비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10.5% 증가했으며, 2개년 누적 기준으로는 19.7% 늘었다. 이로써 회사는 8분기 연속 동일 매장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게 됐다.
올해 상반기 누적 예비 총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한 4억 4250만 달러로 집계됐다. 상반기 누적 예비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12.2% 늘었으며, 2개년 누적 기준으로는 21.8% 증가했다.
모든 상품군 매출 성장 및 향후 일정
켄 사이펠(Ken Seipel)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2분기 예비 실적은 우리의 전략적 변화가 효과를 거두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여름 시즌 상품의 가치 제안에 집중한 결과 이번 분기 모든 상품 카테고리에서 전년 대비 매출 성장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시티 트렌즈는 2026년 8월 25일 장 시작 전에 2분기 최종 실적을 발표하고, 같은 날 오전 9시(미국 동부 시간) 콘퍼런스 콜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티 트렌즈는 미국 내 33개 주에서 594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주로 미국의 흑인 가정을 대상으로 의류, 액세서리, 홈 트렌드 상품을 할인 판매하는 소매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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