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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디바이시스, 2026 회계연도 순이익 15% 감소…수주잔고는 5280만 달러로 급증

우주항공·방산 부문 수주잔고 비중 92%로 확대…아시아 매출은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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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충격 흡수 및 에너지 저장 장치 제조업체 테일러 디바이시스(TAYLOR DEVICES, NASDAQ:TAYD)는 2026 회계연도(2025년 6월~2026년 5월) 순이익이 전년 대비 15% 감소한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우주항공 및 방산 분야의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수주잔고는 전년 대비 두 배 가까이 급증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연간보고서(10-K)에 따르면, 테일러 디바이시스의 2026 회계연도 순매출은 4165만 달러로 전년(4629만 3000달러) 대비 10% 감소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전년 대비 15% 줄어들었다. 영업이익 역시 734만 3000달러로 전년 대비 24% 감소했다.

매출 감소는 지진 및 풍수해 방지용 댐퍼를 공급하는 구조물(Structural) 부문의 부진이 주도했다. 구조물 부문 매출은 전년 대비 31% 급감했으며,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32%에서 25%로 축소됐다. 반면 우주항공·방산 부문 매출은 1% 증가하며 전체 매출의 66%를 차지해 최대 사업 부문으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산업용 제품 매출은 11%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미국 내 매출이 견조한 흐름을 유지하며 전체 매출 비중이 79%에서 87%로 상승한 반면, 아시아 지역 매출은 전년 700만 달러에서 320만 달러로 반토막 났다. 아시아 외 해외 지역 매출도 70만 달러 감소했다.

우주항공·방산 주도로 수주잔고 5280만 달러 돌파

실적 둔화에도 불구하고 향후 전망을 밝히는 수주잔고(Backlog)는 큰 폭으로 늘어났다. 2026년 5월 31일 기준 테일러 디바이시스의 수주잔고는 5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2710만 달러) 대비 94.8% 급증했다. 수주잔고 중 우주항공·방산 고객의 비중은 92%에 달해 전년 말(75%) 대비 크게 확대됐다. 반면 구조물 고객 비중은 19%에서 5%로 줄었다.

수주잔고에는 1900만 달러 규모의 대형 비프로젝트성 주문이 포함되어 있다. 이 주문은 2027 회계연도에 170만 달러, 2028 회계연도에 500만 달러, 2029 회계연도에 1000만 달러, 2030 회계연도에 230만 달러가 각각 인도될 예정이다. 회사는 나머지 수주잔고의 대부분을 2027 회계연도 중에, 잔액은 2028 회계연도 중에 매출로 인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구개발(R&D) 비용은 우주항공 및 방산 부문의 활발한 활동에 따라 전년(44만 4000달러) 대비 75% 증가한 77만 6000달러를 기록했다. 판매비와 관리비(SG&A)는 직원 인센티브 충당금 감소 등으로 인해 전년 대비 10% 줄어든 1022만 8000달러로 집계됐다.

테일러 디바이시스는 뉴욕주 노스 토나완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지진 대비용 댐퍼, 유압식 충격 흡수 장치(Fluidicshoks®), 크레인 버퍼 등 기계 및 구조물용 에너지 흡수 장치를 설계·제조해 전 세계 우주항공, 방산, 건설 및 산업 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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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생성한 참고 자료로, 번역 과정 및 기사 작성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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