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기업 가치 저평가 판단…연간 매출 런레이트 3000만 달러 전망
사이버 보안 및 공공 안전 기술 솔루션 제공업체인 사이큐리언(CYCURION INC, NASDAQ:CYCU)은 이사회가 향후 12개월 동안 최대 5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 프로그램에 따라 사이큐리언은 시장 상황과 관련 증권법 등을 고려해 공개 시장 거래나 기타 합법적인 방식으로 보통주를 매입할 수 있게 됐다. 다만 실제 매입은 최고재무책임자(CFO)의 사전 승인을 거쳐야 하며, 유동성과 예상 자금 요구사항, 자금 조달 제한 등을 고려해 CFO의 재량에 따라 승인이 보류될 수 있다. 이번 승인이 회사에 특정 수량이나 금액의 주식 매입 의무를 부과하는 것은 아니며, 프로그램은 언제든지 수정, 중단 또는 종료될 수 있다.
엘 케빈 켈리(L. Kevin Kelly) 사이큐리언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우리가 구축한 비즈니스와 성장 궤적에 비해 사이큐리언의 가치가 크게 저평가되어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완료된 커스텀 엔터테인먼트(Kustom Entertainment) 비디오 솔루션 사업 인수가 연간 500만 달러 이상의 매출과 120만 달러 이상의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회사 측은 세큐반트(Secuvant, LLC) 인수와 546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통해 연간 매출 런레이트(Run Rate)가 약 3000만 달러 수준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근 워런트 유도 거래를 통해 유동성을 강화했으며, 연방 및 공공 부문 기회가 늘어남에 따라 이사회가 회사의 장기적 가치에 대한 신뢰의 표시로 이번 프로그램을 승인했다고 설명했다.
사이큐리언은 인공지능(AI) 기반 기술 솔루션을 정부 기관, 공공 안전 기관 및 상업 고객에게 제공하는 기업으로, 예측 디지털 리스크, 보안 관제 서비스, 비디오 및 증거 관리 플랫폼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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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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