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까지 NYSE MKT서 거래 후 이전
반도체 후공정 솔루션 및 전자장비 공급업체인 트리오 테크 인터내셔널(TRIO-TECH INTERNATIONAL, AMEX:TRT)의 보통주가 나스닥 글로벌 마켓(Nasdaq Global Market) 상장 승인을 받았다.트리오 테크 인터내셔널은 오는 2026년 9월 16일 개장 시점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티커명 'TRT'로 거래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19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이 회사의 보통주는 2026년 9월 15일 장 마감 때까지 기존 거래소인 NYSE MKT(NYSE American)에서 거래를 유지한 뒤 이전하게 된다.
S.W. 용(S.W. Yong) 트리오 테크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는 "나스닥 글로벌 마켓 상장 계획을 발표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이전 상장은 우리의 기술 중심 비즈니스 및 성장 전략과 공공 시장 프로필을 더 잘 일치시키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나스닥 상장이 기관 투자자들 사이에서 회사에 대한 인지도를 넓히고 주식의 가시성을 높이며 향후 시장 참여를 확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또한 용 CEO는 "현재 인공지능(AI) 및 차량용 반도체 애플리케이션을 포함한 고성장 최종 시장의 수요에 힘입어 반도체 후공정 솔루션과 산업용 전자제품 부문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테스트 및 제조 능력을 확장하는 동시에 상업 기술 애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산업용 전자제품 부문의 성장세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트리오 테크 인터내셔널은 1958년에 설립되어 미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중국에서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기반의 기업이다. 반도체 테스트 서비스, 제조 솔루션 및 부가가치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주요 사업 부문으로 반도체 후공정 솔루션과 산업용 전자제품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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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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