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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칠 캐피털 XI,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어질리티 로보틱스'와 합병 추진…기업가치 25억 달러 평가

미국 최초의 순수 휴머노이드 로봇 상장사 전망…아마존·토요타 등 고객사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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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인수목적회사(SPAC) 처칠 캐피털 XI(CHURCHILL CAPITAL CORP XI, NASDAQ:CCXI)가 미국의 휴머노이드 로봇 전문 기업 어질리티 로보틱스(Agility Robotics, Inc.)와의 합병을 추진한다. 합병이 완료되면 어질리티 로보틱스는 미국 증시에 상장하는 최초의 순수 휴머노이드 로봇 제조 기업이 될 전망이다.

처칠 캐피털 XI가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이번 합병 거래에서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기업가치는 25억 달러(약 3조 4600억 원)로 평가됐다. 어질리티 로보틱스는 유통 대기업 아마존을 비롯해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셰플러(Schaeffler), GXO 로지스틱스, 이커머스 플랫폼 메르카도 리브레, 토요타 모터 매뉴팩처링 캐나다 등을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어질리티 로보틱스의 이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 '디지트(Digit)'는 현재 물류창고, 제조 시설, 유통 센터 등에서 사람과 함께 작동하며 물리적으로 힘들고 반복적인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페기 존슨(Peggy Johnson) 어질리티 로보틱스 최고경영자(CEO)는 "휴머노이드 로봇 공학은 실제로 유료 배치 단계로 이동했다"며 "실제 기업에 실제 가치를 제공하는 진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존슨 CEO는 퀄컴에서 공동 창업자이자 전 CEO인 어윈 제이콥스와 근무했으며, 이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비즈니스 개발 총괄로 6년간 재직하며 사티아 나델라 CEO에게 보고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그녀는 2년 전 어질리티 로보틱스 CEO로 합류해 연구소 단계에 있던 디지트를 상용화 단계로 이끌었다.

처칠 캐피털 XI는 향후 이번 합병 거래와 관련해 주주들의 승인을 받기 위해 미국 SEC에 등록 신고서(Form S-4)를 제출할 예정이다. 신고서에는 합병 관련 프록시 성명서와 합병 완료에 따라 발행될 증권의 투자설명서가 포함된다.

처칠 캐피털 XI는 합병, 주식 교환, 자산 인수, 주식 매입, 재조정 또는 이와 유사한 사업 결합을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다.

#CCXI #CHURCHILL CAPITAL CORP XI #어질리티 로보틱스 #휴머노이드 로봇 #아마존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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