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직원 제3자의 자사주 거래 관련 정부 조사 영향…"회사는 조사 대상 아냐"
미국의 교육 서비스 기업 그랜드 캐니언 에듀케이션(GRAND CANYON EDUCATION, NASDAQ:LOPE)은 대니얼 E. 바커스(Daniel E. Bachus)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유급 행정휴직 처분했다고 밝혔다.그랜드 캐니언 에듀케이션 이사회는 지난 21일 만장일치로 이같이 결정했다. 이번 조치는 비직원인 제3자의 회사 주식 거래와 관련해 진행 중인 정부 조사에 따른 것이다. 회사 측은 이번 행정휴직이 회사의 재무제표나 회계 정책 및 관행과는 무관하며, 회사는 해당 조사의 초점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회사는 외부 고문 변호사를 선임해 자체 조사를 진행 중이며 정부 조사에도 협조하고 있다.
바커스 CFO의 휴직에 따라 이사회는 로리 브라우닝(Lori Browning, 59세) 수석 부사장 겸 컨트롤러·최고회계책임자(CAO)를 임시 CFO(chief financial officer) 겸 임시 주요 재무책임자(principal financial officer)로 임명했다. 임기는 21일부터 시작됐다.
브라우닝 임시 CFO는 지난 2008년 회사에 합류해 2019년까지 부사장 겸 컨트롤러로 근무했으며, 이후 수석 부사장 겸 컨트롤러·최고회계책임자를 역임해 왔다. 회사 합류 전인 1990년부터 2007년까지는 고등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회계 및 재무 관리직을 거쳤다. 그는 1996년부터 애리조나주 공인회계사로 활동 중이며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에서 재무학과 회계학 학사 학위를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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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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