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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최대주주 지분 2.51%p 축소, 담보제공 계약 영향

- 신정희·김한성 친인척 2인, 주식환매조건부 계약으로 지분 변동
롯데관광개발 최대주주 지분 2.51%p 축소, 담보제공 계약 영향이미지 확대보기
롯데관광개발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기존 42.63%에서 40.12%로 2.51%포인트 감소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소유 주식 수는 총 3198만 3040주로 직전 보고일 대비 200만 주 줄었다.

이번 지분 변동은 최대주주의 친인척이자 발행회사 임원인 신정희 씨와 계열사 임원인 김한성 씨의 주식 처분에 따른 것이다. 이들은 지난 25일 주식환매조건부 증권금융계약을 체결했다.

세부적으로는 김한성 씨가 보유하고 있던 보통주 211만 2066주 중 59만 1853주를 담보제공 양도 방식으로 처분했다. 이에 따라 김 씨의 지분율은 1.91%로 낮아졌다.

신정희 씨 역시 동일한 주식환매조건부 계약을 체결하며 보유하고 있던 주식을 양도했다. 신 씨는 이번 담보제공 계약 체결에 따라 최대주주 지분에서 제외됐다.

현재 롯데관광개발의 최대주주인 김기병 임원은 보통주 1191만 5171주를 보유해 14.95%의 지분을 유지하고 있다. 이외에도 김한준 임원이 13.17%, 동화투자개발이 10.09%의 지분을 각각 보유 중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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