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면·만기이자율 0%…두성테크·신한투자증권 인수 참여
성호전자는 130억 원 규모의 제21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2026년 9월 1일 공시했다.이번에 발행되는 전환사채의 자금조달 목적은 전액 채무상환자금이다. 성호전자는 이를 통해 서룡전자 주식회사로부터 빌린 장기차입금 130억 원을 상환할 예정이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모두 0.0%로 책정됐다. 사채의 만기일은 2029년 9월 8일이며, 청약일과 납입일은 모두 2026년 9월 8일이다.
전환사채의 주당 전환가액은 1만7192원이다. 전환에 따라 발행될 주식은 성호전자 보통주 75만6165주로, 이는 기발행주식 총수 대비 1.02%에 해당하는 규모다.
전환청구기간은 2027년 9월 8일부터 2029년 8월 8일까지다. 사채권자는 발행일로부터 18개월이 지난 2028년 3월 8일부터 3개월마다 조기상환(풋옵션)을 청구할 수 있다.
최대주주인 서룡전자와 박성재 등은 발행일로부터 12개월이 되는 2027년 9월 8일부터 최대 52억 원 규모의 사채에 대해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할 수 있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 대상자는 두성테크 주식회사가 100억 원, 신한투자증권 주식회사가 브이엠 엘리트 코스닥벤처 일반 사모투자신탁의 신탁업자 지위에서 30억 원을 각각 인수한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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