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건스탠리·JP모간·BofA 등과 등록권리계약 체결
코르테바(CORTEVA INC, NYSE:CTVA)에서 분사하는 바이러(Vylor Inc.)가 총 11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채권에 대한 등록권리계약(Registration Rights Agreement)을 체결했다.3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바이러는 2031년 만기 연 이자율 5.125% 선순위 채권 5억 5000만 달러와 2036년 만기 연 이자율 5.625% 선순위 채권 5억 5000만 달러 등 총 11억 달러 규모의 신규 선순위 채권(Vylor Notes) 발행 및 판매와 관련해 공동 주관사인 모건스탠리(Morgan Stanley & Co. LLC), JP모간증권(J.P. Morgan Securities LLC), BofA증권(BofA Securities, Inc.) 등 초기 인수단과 등록권리계약을 맺었다.
이번 계약은 2026년 8월 31일 체결됐으며, 바이러가 코르테바로부터 분사를 완료하고 독립된 상장회사로서 영업을 시작하는 첫날을 '결제일(Settlement Date)'로 정의하고 있다. 바이러는 결제일로부터 366일이 되는 날(목표 등록일)까지 교환 제안을 완료하기로 합의했다.
만약 회사가 목표 등록일까지 교환 제안을 완료하지 못하거나 보관 등록신청서(Shelf Registration Statement)의 효력이 발생하지 않는 등 등록 의무 위반(Registration Default)이 발생할 경우, 해당 채권의 이자율은 의무 위반 다음 날부터 연 0.25%포인트 인상된다. 이 추가 이자는 의무 위반 사항이 해소될 때까지 적용된다.
바이러는 델라웨어주 법인으로 등록된 회사이며, 이번 채권의 수탁기관(Trustee)은 미국 뱅크 트러스트 컴퍼니(U.S. Bank Trust Company, National Association)가 맡았다. 등록 비용은 바이러가 전액 부담하기로 했다.
코르테바는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상장된 글로벌 농업 화학 및 종자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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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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