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계약기간 내년 2월 28일까지, 주주가치 제고 목적
유통업체인 코스닥 소형주 진도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5억원 규모의 자기주식 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공시일인 2026년 9월 1일 이사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이번 신탁계약의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7년 2월 28일까지다. 계약을 체결하는 대행 기관 및 위탁투자중개업자는 KB증권이다.
진도가 이번 계약을 통해 취득할 예정인 주식은 보통주식 71만 5990주다. 취득하고자 하는 주식의 1주당 가격은 보통주식 기준 2095원이다.
주식 취득 가격은 이사회 결의일 전날인 2026년 8월 31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산정했다. 실제 주식 취득 수량과 가격은 향후 주가 변동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진도의 계약 전 자기주식 보유 현황은 보통주식과 기타주식 모두 없다. 배당가능이익 한도 계산은 2025년 말 재무제표 기준 내부 자체 계산 금액이다.
상법상 진도의 자기주식 취득금액 한도는 312억 3111만 6542원이다. 이는 직전사업연도 말 순자산액에서 자본금 등을 제외해 산출했다.
이번 이사회 결의에는 사외이사 1명이 참석했으며 감사도 참석했다. 자본시장법에 따라 주주총회 대신 이사회 결의로 자기주식 취득을 결정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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