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현재까지 운영 차질 없으나 재무적·법적 영향 추정 중"
미국의 치과 의료 서비스 기업 파크 덴탈 파트너스(PARK DENTAL PARTNERS INC, NASDAQ:PARK)는 자사 컴퓨터 네트워크에 대한 무단 침입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파크 덴탈 파트너스는 지난 8월 28일 사내 컴퓨터 네트워크에 승인되지 않은 접근이 발생한 사실을 인지했다. 회사는 즉각 사고 대응 프로토콜을 가동하고 외부 사이버 보안 및 포렌식 전문가를 고용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이번 사고로 개인 정보나 보호 대상 건강 정보(PHI)가 얼마나 침해되었는지 구체적인 범위와 성격을 파악하고 있다.
회사 측은 이번 해킹 사고가 현재까지 회사의 영업 및 비즈니스 운영에 중대한 차질을 주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다만 환자 데이터에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어 이번 사건을 공식 보고 대상 사건으로 분류해 공시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파크 덴탈 파트너스는 이번 사건으로 인한 재무적, 법적, 운영적 및 평판상의 영향을 추정하는 단계에 있다. 공시 제출일 기준으로 구체적인 피해 규모를 추정하기는 어려우나, 현재까지 재무 상태나 영업 실적, 사업 운영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크 덴탈 파트너스는 미국 미네소타주 로즈빌에 본사를 둔 치과 네트워크 관리 기업으로, 산하 치과 병원들에 경영 지원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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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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