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보험·재보험 및 투자 전문가 영입으로 이사회 전문성 강화
그린라이트 캐피털 리(GREENLIGHT CAPITAL RE LTD, NASDAQ:GLRE)는 9월 1일 자로 존 웰치(John Welch)를 신임 사외이사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사는 지난 7월 28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아리엘 바르샤프스키(Ariel Warszawski)가 이사로 선출된 데 이은 것이다.데이비드 아인혼(David Einhorn) 그린라이트 캐피털 리 이사회 의장은 "존 웰치와 아리엘 바르샤프스키를 이사회에 맞이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웰치는 글로벌 보험 및 재보험 업계에서 30년 이상 경영진으로 근무하며 쌓은 금융 및 보험계리 분야의 깊은 전문성을 제공할 것이며, 바르샤프스키는 전략적 자문, 창업, 직접 투자 관점에서 풍부한 비즈니스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웰치 신임 이사는 2025년 7월부터 2026년 2월까지 아스펜 인슈어런스 홀딩스(Aspen Insurance Holdings Limited)에서 그룹 최고인수책임자(Group Chief Underwriting Officer)를 역임했다. 아스펜이 2026년 2월 솜포 홀딩스(Sompo Holdings, Inc.)에 인수된 이후에는 2026년 8월까지 솜포에서 재보험 부문 임원으로 근무했다. 이에 앞서 AXA XL 재보험, XL 캐틀린, XL 재보험 아메리카 등에서 다양한 직책을 거쳤다.
아리엘 바르샤프스키 신임 이사는 2026년부터 천연가스 광업권 인수 전문 기업인 파이어플라이 미네랄스(Firefly Minerals, LLC)의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최고경영자(co-CEO)로 재직 중이다. 또한 2020년 공동 창업한 파이어플라이 RE 매니지먼트 컴퍼니(Firefly RE Management Company)의 공동 포트폴리오 매니저를 맡고 있다. 이전에는 2006년 설립되어 2025년 청산된 롱숏 밸류 헤지펀드 파이어플라이 밸류 파트너스(Firefly Value Partners)의 공동 창업자이자 공동 포트폴리오 매니저로 활동했다.
그린라이트 캐피털 리는 케이맨 제도와 아일랜드의 면허 및 규제 대상 재보험 법인과 로이즈 플랫폼인 그린라이트 이노베이션 신디케이트 3456을 통해 다중 라인 재산 및 상해 보험과 재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전통적인 투자 전략을 고수하는 일반 재보험사와 달리 장기적으로 더 높은 수익률을 달성하기 위해 비전통적인 투자 방식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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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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