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오브라이언 전 뉴몬트 CEO 등 사외이사 임명…이사회 9인 체제 개편
미국의 금·은 광산 개발 기업 하이크로프트 마이닝 홀딩(HYCROFT MINING HOLDING CORPORATION, NASDAQ:HYMC)이 글로벌 광업 업계의 베테랑 리더 4명을 이사회 사외이사로 영입했다.하이크로프트 마이닝 홀딩은 2026년 9월 1일 자로 리처드 오브라이언(Richard O'Brien), 마르셀로 고도이(Marcelo Godoy), 조쉬 올름스테드(Josh Olmsted), 블레이크 로즈(Blake Rhodes) 등 4명을 신임 사외이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하이크로프트 마이닝 홀딩의 이사회는 총 9인 체제로 확대 개편된다.
신임 사외이사로 합류한 리처드 오브라이언은 선임독립이사(Lead Independent Director) 직을 함께 맡는다. 오브라이언은 뉴몬트 마이닝(Newmont Mining Corporation)의 최고경영자(CEO)와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역임했으며, 보아트 롱이어 그룹(Boart Longyear Group Ltd.)의 CEO를 지낸 광업 및 에너지 분야의 베테랑이다. 기존 선임독립이사였던 토마스 벵(Thomas Weng)은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역할을 지속할 예정이다.
함께 합류한 마르셀로 고도이는 현재 앵글로골드 아샨티(AngloGold Ashanti plc)의 총괄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 겸 최고기술책임자(CTO)로 재직 중이며, 조쉬 올름스테드는 프리포트 맥모란(Freeport-McMoRan)에서 미주 지역 사장 겸 최고운영책임자(COO)를 역임하고 최근까지 미주 지역 수석 어드바이저(Senior Advisor, Americas)로 재직했다. 블레이크 로즈는 뉴몬트(Newmont Corporation)에서 법률총괄(General Counsel)과 전략개발 담당 수석부사장을 역임하며 주요 인수합병(M&A)을 이끈 인물이다.
다이안 R. 가렛(Diane R. Garrett) 하이크로프트 마이닝 홀딩 회장 겸 CEO는 "글로벌 광업 업계에서 풍부한 운영, 기술, 재무적 전문성을 검증받은 리더들을 이사회에 맞이하게 됐다"며 "이들의 리더십과 통찰력은 회사가 다음 성장 단계로 나아가는 데 귀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이크로프트 마이닝 홀딩은 미국 네바다주 북부에 위치한 대규모 귀금속 매장지인 하이크로프트 광산을 개발 및 탐사하는 기업이다. 현재 황화물 광물 처리를 위한 다음 단계의 운영을 준비하고 있으며, 브림스톤(Brimstone)과 보텍스(Vortex) 등 신규 고품위 은 광화대 시스템을 확장하기 위한 탐사 시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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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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