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사바 캐피탈, 블랙록 ESG 캐피탈 얼로케이션 텀 트러스트 지분 13.67% 공시

39차 수정 보고…자사주 매입·공개매수·청산에 운용사 교체 가능성까지 명시
헤지펀드 사바 캐피탈 매니지먼트(Saba Capital Management, L.P.)가 블랙록 ESG 캐피탈 얼로케이션 텀 트러스트(BlackRock ESG Capital Allocation Term Trust, NYSE:ECAT)의 보통주 1359만 3042주를 보유하고 있다고 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신고했다. 이는 지분율 13.67%에 해당한다. 이번 서류는 39차 수정 보고(Amendment No. 39)이며, 신고 사유가 된 사건일은 지난 8월 31일이다.

공동 보고인은 사바 캐피탈 매니지먼트(델라웨어주 유한파트너십)와 사바 캐피탈 매니지먼트 GP(Saba Capital Management GP, LLC, 델라웨어주 유한책임회사), 그리고 보아즈 R. 와인스타인(Boaz R. Weinstein) 등 3인이다. 와인스타인은 사바 캐피탈의 무한책임사원(GP)과 계열사들의 매니징 멤버를 맡고 있다. 사바 캐피탈의 주된 사업은 사모·공모 투자펀드와 계좌의 투자운용사 역할이며, 사무소는 뉴욕 렉싱턴가 405번지에 있다.

보고된 1359만 3042주는 3인 모두 단독 의결권과 단독 처분권이 0주이고 전량이 공동 의결권·공동 처분권으로 잡혀 있다. 지분율 13.67%는 발행회사가 2026년 3월 5일 제출한 N-CSR에 공시한 2025년 12월 31일 기준 발행주식 9946만 8307주를 기준으로 산출됐다.

주식 취득에 투입된 자금은 약 2억 206만 6266달러다. 사바 캐피탈은 자금 출처에 대해 투자자 청약대금과 그에 따른 자본이득, 그리고 통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이뤄진 신용거래(마진) 차입이라고 밝혔다. 다만 마진 계좌에 다른 증권도 함께 들어 있어 이번 보통주 취득에 마진이 얼마나 쓰였는지는 특정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취득 사유는 저평가 판단

사바 캐피탈은 취득 목적에 대해 통상적인 업무 과정에서 투자 목적으로 주식을 사들였다며, 해당 보통주가 저평가돼 있고 매력적인 투자 기회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경영진과 이사회(Board of Trustees), 다른 주주 및 관련 당사자들과 논의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논의 대상으로는 발행회사의 사업과 영업, 이사 선임, 지배구조, 성과, 경영, 자본 구성, 보통주가 순자산가치(NAV)보다 할인돼 거래되는 문제, 전략 계획, 그리고 이 신탁의 개방형·폐쇄형 구조 문제와 청산 시점을 열거했다.

사바 캐피탈은 구속력 있는 또는 구속력 없는 주주제안을 내거나 이사회 이사 후보로 1인 이상을 지명할 수 있다고도 했다. 의결권 대리행사 권유(위임장 대결)를 포함해 스케줄 13D 항목 4의 (a)부터 (j)까지에 열거된 조치를 취하거나 제안할 수 있다는 표현도 담겼다.

특히 사바 캐피탈은 발행회사가 자사주 매입과 공개매수, 청산에 나서도록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지배구조와 투자 전략, 투자운용사를 바꾸도록 요구할 수 있다고 명시했다. 그러면서 새 투자운용사가 사바 캐피탈 자신이 될 수도 있다는 단서를 괄호로 달았다.

보유 전략은 계속 재검토

사바 캐피탈은 이번 투자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논의 결과와 발행회사의 재무 상태 및 전략 방향, 경영진·이사회의 조치, 주가 수준, 다른 투자 기회, 증권시장 여건과 일반 경제·산업 상황 등에 따라 보통주를 추가로 사거나 일부 또는 전부를 팔 수 있고, 공매도나 헤지 포지션을 새로 잡거나 늘리고 줄일 수 있다고 했다.

한편 사바 캐피탈은 이번에 보고한 보통주의 취득·보유·의결·처분을 위해 제3자와 공동행위 약정을 맺은 사실은 없다고 밝혔다. 발행회사 증권과 관련한 계약·약정 항목(항목 6)도 해당 없음으로 기재했다.

직전 공시일인 8월 13일 이후 8월 31일까지 이뤄진 보통주 거래 내역은 별첨 스케줄 A에 정리돼 있으며, 모든 거래는 장내에서 체결됐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서에는 사바 캐피탈의 제너럴 카운슬인 마이클 단젤로(Michael D'Angelo)가 9월 2일자로 서명했다.

발행회사인 블랙록 ESG 캐피탈 얼로케이션 텀 트러스트의 본사는 미국 델라웨어주 윌밍턴 벨뷰 파크웨이 100번지에 있다. 이번 보고 대상 증권은 액면가 0.001달러의 보통주이며 CUSIP 번호는 09262F100이다.

#블랙록ESG기업트러스트 #ECAT #사바캐피탈 #보아즈와인스타인 #경영참여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