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딜 및 장내 매도로 총 1억 9700만 달러 이상 확보
미국의 대형 건설사 튜터 페리니(TUTOR PERINI CORP, NYSE:TPC)의 최대주주 관련 신탁들이 보유 지분 중 총 231만 주를 매도했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지분 변동 보고서(Schedule 13D/A)에 따르면, 로널드 N. 튜터(Ronald N. Tutor) 회장과 관련된 3개 신탁은 지난 8월 31일 대규모 주식 매각을 단행했다.
가장 규모가 큰 거래는 '튜터 마리탈 프로퍼티 트러스트(Tutor Marital Property Trust)'와 '로널드 N. 튜터 2018 다이너스티 트러스트(Ronald N. Tutor 2018 Dynasty Trust)'가 진행한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이다. 두 신탁은 각각 150만 주와 80만 주를 주당 85.57달러에 처분했다. 이 블록딜을 통해 확보한 금액은 총 1억 9681만 1000달러에 달한다.
같은 날 '로널드 N. 튜터 세퍼레이트 프로퍼티 트러스트(Ronald N. Tutor Separate Property Trust)'는 장내 매도(Open Market Sale)를 통해 1만 주를 평균 89.86달러에 매도해 약 89만 8600달러를 추가로 확보했다. 해당 장내 매도는 89.67달러에서 90.01달러 사이의 가격대에서 분할 체결됐다.
튜터 페리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본사를 둔 종합 건설 및 토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대형 인프라 프로젝트와 상업용 빌딩 건설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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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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