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블릭 스토리지 출신 재무 전문가… 10월 1일 취임
미국의 의료 시설 전문 부동산투자신탁(REITs·리츠) 기업인 아메리칸 헬스케어 리츠(AMERICAN HEALTHCARE REIT INC, NYSE:AHR)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아릭 창(Aric Chang)을 선임했다.아메리칸 헬스케어 리츠는 2026년 9월 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아릭 창이 오는 10월 1일부로 신임 CFO에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그는 지난 10년간 CFO로 재직하며 회사의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등을 이끌고 은퇴하는 브라이언 페이(Brian Peay)의 뒤를 잇게 된다. 페이는 오는 9월 30일까지 CFO 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창 신임 CFO는 S&P 500 상장 부동산 기업인 퍼블릭 스토리지(Public Storage, NYSE:PSA)에서 부동산 부문 CFO를 역임했다. 그는 퍼블릭 스토리지 재직 시절 인수합병(M&A), 개발, 대출 등을 통해 약 160억 달러 규모의 자본 배치를 총괄한 바 있다.
그는 2001년부터 공공 및 민간 부동산 시장에서 경력을 쌓아왔다. 퍼블릭 스토리지 이전에는 렉스포드 인더스트리얼(Rexford Industrial)에서 투자자 관계(IR) 및 자본시장 담당 수석 부사장을 지냈으며, 라우즈 프로퍼티스(Rouse Properties)에서 기업 금융과 부채 구조조정을 담당했다. 또한 2015년부터 2022년까지는 J.P.모건 자산운용(J.P. Morgan Asset Management)에서 이그제큐티브 디렉터 및 부동산 투자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제프 헨슨(Jeff Hanson) 아메리칸 헬스케어 리츠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아릭 창의 상장사 재무, 투자 및 운영 파트너 경험은 회사의 규율 있는 자본 배치를 추진하는 데 매우 적합하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메리칸 헬스케어 리츠는 미국, 영국, 맨섬 등에서 시니어 하우징, 전문 간호 시설, 외래 의료 빌딩 등 임상 헬스케어 부동산 포트폴리오를 인수, 소유 및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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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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