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22만 6000달러 규모…약속어음 발행 방식으로 대금 지급
미국의 수송·물류 기업 PAMT CORP(NASDAQ:PAMT)의 대주주인 매튜 T. 모라운(Matthew T. Moroun)이 보유 중인 보통주 326만 8000주를 신탁 기금에 매각하는 주식 매매 계약을 체결했다.PAMT가 8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시에 따르면, 매튜 T. 모라운은 지난 9월 3일자로 '2020 Lindsay S. Moroun 불요구 신탁(2020 Irrevocable Lindsay S. Moroun Trust)'과 주식 매매 계약을 맺었다. 매각 대상 주식은 PAMT 보통주 326만 8000주다.
양사가 합의한 잠정 매수 대금은 총 3122만 6000달러다. 최종 매매 대금은 연방 증여세 기준에 따른 공정시장가치 평가 결과에 따라 추후 조정될 예정이다. 가치 평가는 독립 평가기관인 스타우트 리시우스 로스(Stout Risius Ross, LLC)가 맡았다.
매수 측인 신탁 기금은 매매 대금 지급을 위해 매튜 T. 모라운을 수취인으로 하는 약속어음(Promissory Note)을 발행하기로 했다. 이 어음의 연 이자율은 4.26%로 책정됐으며, 매월 3일에 월 정기 납입이 이루어진다. 어음의 최종 만기일은 2035년 9월 2일이다.
이번 계약의 종결(Closing)은 계약 조건이 충족되거나 면제되는 대로 원격 서명 교환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만약 오는 10월 31일까지 계약 조건이 충족되지 않을 경우 양 당사자는 계약을 해제할 수 있다.
PAMT CORP는 미국 나스닥 시장에 상장된 기업으로 수송 및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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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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