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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제17호스팩, 수요예측 경쟁률 1270대 1 흥행... 의무보유확약은 단 1건

- 수요예측 경쟁률 1,270.51대 1 기록... 10~11일 일반 청약 진행
한국제17호기업인수목적 주식회사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기명식 보통주 700만 주의 발행조건을 확정했다고 2026년 9월 9일 공시했다.

이번 공모의 확정공모가액은 1주당 2,000원으로 결정됐으며 총 공모금액은 140억원이다. 최초 증권신고서는 지난 2026년 8월 14일에 제출됐다.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총 2,040개 기관이 참여해 66억 7,017만 2,000주를 신청했다. 이에 따른 수요예측 최종 경쟁률은 1,270.51대 1을 기록했다.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를 보면 참여 건수 기준 99.26%에 달하는 2,025개 기관이 2,000원을 제시했다. 가격을 제시하지 않은 기관은 15개로 나타났다.

의무보유확약 신청 내역에서는 참여 기관 중 1개 사모 운용사만이 3개월 확약으로 5,000주를 신청했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2,039개 기관은 미확약으로 참여했다.

이번 공모주식은 일반투자자에게 175만 주(25.0%), 기관투자자에게 525만 주(75.0%)가 각각 배정됐다. 일반투자자 청약은 한국투자증권을 통해 진행된다.

청약 기간은 2026년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이며 납입기일은 9월 15일이다. 대표주관회사인 한국투자증권이 공모주식 700만 주 전량을 총액인수한다.

공모 완료 후 한국제17호기업인수목적의 총 발행주식수는 전환사채 전액 전환을 가정해 1,015만 주가 된다. 주당 장부가치 희석비율은 15.52% 수준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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