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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 Jill, 2분기 순이익 1680만 달러로 급증…관세 환급 효과 톡톡

매출 1억 5480만 달러로 0.5% 증가…연간 실적 가이드라인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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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여성 의류 브랜드 제이 Jill(J JILL INC, NYSE:JILL)이 관세 환급 혜택에 힘입어 올해 2분기 호실적을 기록하고 연간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다.

제이 Jill이 9일(현지시간) 발표한 실적 보고서에 따르면, 2026회계연도 2분기(올해 8월 1일 종료) 매출은 1억 548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5400만 달러) 대비 0.5% 증가했다. 동일매장 매출과 직접판매(DTC) 매출을 합산한 총 비교 매출 역시 0.5% 늘었다. 특히 전체 매출의 47.1%를 차지하는 DTC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9% 증가하며 성장을 견인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2430만 달러로 전년 동기(1680만 달러) 대비 크게 늘었으며, 영업이익률은 10.9%에서 15.7%로 상승했다. 순이익은 168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050만 달러) 대비 60% 가까이 급증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1.11달러로 전년 동기(0.69달러) 대비 크게 개선됐다.

관세 환급 1330만 달러 수혜…수익성 대폭 개선

이번 분기 실적 호조에는 대규모 관세 환급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제이 Jill은 2분기 중 세전 기준 1330만 달러 규모의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 관련 관세 환급 혜택을 받았다. 이를 반영한 Gross Margin(매출총이익률)은 76.8%로 전년 동기(68.4%) 대비 8.4%포인트 상승했다. 관세 환급 효과를 제외한 매출총이익률은 68.3% 수준이다.

관세 환급 혜택을 포함한 조정 EBITDA는 3280만 달러로 전년 동기(2560만 달러) 대비 증가했다. 관세 환급 및 관련 전략적 투자, 유가 상승 비용 등을 제외한 조정 EBITDA는 2010만 달러로 집계됐다.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관세 환급금 1900만 달러(이자 소득 포함) 유입에 힘입어 463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1940만 달러) 대비 두 배 이상으로 늘었다.

한편, 제이 Jill은 2분기 중 보통주 9만 9902주를 총 150만 달러에 매입했다. 올해 8월 1일 기준 2500만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잔여 한도는 1180만 달러다. 또한 이사회는 지난 9월 2일 주당 0.09달러의 분기 현금 배당을 선언했다. 배당은 9월 23일 기준 주주들에게 10월 7일 지급될 예정이다.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 최대 8000만 달러로 상향

제이 Jill은 이번 분기 성과를 바탕으로 2026회계연도 전체 실적 전망치를 높여 잡았다. 회사는 연간 매출이 전년 대비 보합(flat)에서 2%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연간 조정 EBITDA 전망치를 7500만 달러에서 8000만 달러 사이로 제시했다. 연간 프리캐시플로우(잉여현금흐름)는 약 4000만 달러, 자본 지출은 2000만 달러에서 2500만 달러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가오는 3분기 가이드라인으로는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에서 5% 증가하고, 조정 EBITDA는 2000만 달러에서 2200만 달러 사이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메리 엘렌 코인(Mary Ellen Coyne) 제이 Jill 최고경영자(CEO)는 "상품 구성 다변화, 고객 경험 개선, 업무 방식 혁신 등 세 가지 전략적 과제에서 진전을 이루며 기대치를 상회하는 매출을 달성했다"며 "신규 고객 유입이 가속화되고 경영진 구성이 완료되어 실행력을 높이고 있는 만큼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이 Jill은 미국 전역에 약 250여 개 매장과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여성 라이프스타일 의류 브랜드로, 미국 보스턴 인근에 본사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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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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