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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들비, 양조·증류 솔루션 사업부 정리…"수익성 개선 집중"

올해 말까지 철수 완료 예정…연간 EBITDA 마진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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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업용 주방 설비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미들비(THE MIDDLEBY CORP, NASDAQ:MIDD)가 양조 및 증류 솔루션 사업부(Brewing Group)의 운영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미들비는 9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도이치 베버리지 + 프로세스(Deutsche Beverage + Process), Ss 브루텍(Ss Brewtech), 와일드 구스 필링(Wild Goose Filling) 브랜드가 포함된 양조 사업부를 정리한다고 밝혔다. 사업 철수 작업은 올해 말까지 실질적으로 마무리될 예정이다.

회사 측은 이번 결정이 운영 효율성 극대화와 비즈니스 단순화 전략의 일환이라고 설명했다. 경영진은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과 마진율을 기준으로 각 사업부를 평가해 자본을 재배치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유기적 매출 성장과 마진 확장을 동시에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양조 사업부는 지난해 기준 미들비 전체 매출에서 2400만 달러를 차지했으나, 조정 상각전영업이익(EBITDA) 기준으로는 약 9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이는 회사 전체 조정 EBITDA 마진에 약 60베이시스포인트(bp)의 부정적 영향을 미친 수치다. 미들비는 올해 양조 사업부의 매출과 조정 EBITDA가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며, 이번 사업 중단이 올해 재무 가이드라인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사업 정리에 따른 연간 마진 개선 효과는 2027년 조정 EBITDA 마진부터 본격적으로 반영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미들비는 최근 분기 실적 발표와 인베스터 데이에서 제시했던 기존 2026년 3분기 및 연간 재무 가이드라인을 그대로 유지했다. 회사가 제시한 3분기 매출 전망치는 6억 2000만~6억 4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1.67~1.83달러다. 2026년 연간 매출은 24억 8000만~25억 3000만 달러, 조정 EPS는 6.73~6.89달러로 전망했다.

한편 미들비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2026 제프리스 글로벌 인더스트리얼 콘퍼런스'에 참가해 경영 현황을 공유할 예정이다. 현지시간 10일 오전 9시 30분에 진행되는 대담 세션에서 비즈니스 업데이트를 발표하며, 투자자들과의 일대일 및 그룹 미팅도 진행한다.

미들비는 상업용 주방 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전 세계 상업용 주방을 위한 다양한 혁신 제품 포트폴리오를 개발 및 제조하고 있다. 조리, 가열, 음료, 제빙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아우르는 장비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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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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