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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반, 2분기 매출 35% 급증…AI 미팅 플랫폼 '붐팝' 인수

총예약액 45% 늘어난 30억 달러…연간 실적 가이던스 상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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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기업 출장 및 경비 관리 플랫폼 기업 나반(NAVAN INC, NASDAQ:NAVN)이 2027회계연도 2분기(7월 종료)에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강력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AI 기반 미팅 및 이벤트 플랫폼인 '붐팝(BoomPop)'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나반은 9일(현지시간) 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35% 증가한 2억 33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문별로는 사용료(Usage) 매출이 35% 증가한 2억 1100만 달러, 구독(Subscription) 매출이 39% 증가한 2100만 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플랫폼 내 총예약액(GBV)은 전년 동기 대비 45% 급증한 30억 달러에 달했다.

수익성도 크게 개선됐다. 일반기업회계기준(GAAP) 기준 영업손실은 26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200만 달러 손실) 대비 적자 폭이 늘었으나, 비일반기업회계기준(Non-GAAP) 기준 영업이익은 1700만 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800만 달러)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했다. GAAP 기준 당기순손실은 2900만 달러로 전년 동기(3900만 달러 손실) 대비 적자가 축소됐으며, Non-GAAP 기준으로는 14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AI 기술 경쟁력 강화 및 붐팝 인수

나반은 자체 AI 모델 고도화를 통해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전체 AI 호출의 50% 이상이 나반의 자체 독점 모델에서 실행되고 있으며, AI 지원 에이전트인 '아바(Ava)'가 2분기 고객 상호작용의 약 60%를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나반은 이날 별도 보도자료를 통해 미팅 및 이벤트 전문 AI 플랫폼인 붐팝을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인수를 통해 출장, 경비, 결제뿐만 아니라 대면 미팅과 이벤트까지 단일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는 전략을 가속화할 방침이다.

연간 실적 전망치 상향 조정

나반은 강력한 사업 모멘텀을 바탕으로 2027회계연도 전체 실적 가이던스를 상향 조정했다. 연간 총 매출 전망치를 기존보다 높인 9억 2700만~9억 3300만 달러(중간값 기준 전년 대비 32% 성장)로 제시했다. 연간 Non-GAAP 영업이익은 8200만~8600만 달러로 상향했으며, Non-GAAP 영업이익률 9% 전망은 기존 수준을 재확인했다.

다가오는 3분기(10월 종료) 실적은 매출 2억 5300만~2억 5500만 달러, Non-GAAP 영업이익 3550만~3650만 달러(영업이익률 중간값 14%)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나반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팔로알토에 본사를 둔 기업용 출장 및 경비 관리 플랫폼 기업으로, 독자적인 AI 기술을 결합해 전 세계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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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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