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자본 대비 5.09% 규모... 신주인수권부사채 풋옵션 청구 여파
모바일어플라이언스는 윤주경이 제기한 부동산가압류 신청에 대해 수원지방법원 안양지원이 가압류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공시했다.이번 판결의 청구금액은 25억 원으로 이는 모바일어플라이언스의 2025년 말 연결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인 491억 1706만 원의 5.09%에 해당하는 규모다.
청구채권의 내용은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청구권에 기한 사채대금청구권이며 법원은 채무자 소유의 부동산을 가압류하고 담보로 공탁보증보험증권을 제출받아 결정을 내렸다.
모바일어플라이언스 측은 이번 사건이 회사가 보유하던 제6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신주인수권부사채를 지난 3월 31일 할인 재매각하는 과정에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매수인이 해당 사채를 활용해 주식담보대출을 받는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했다며 소송대리인을 선임해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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