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허가 신청 및 상업화 준비 가속화 목적
미국 임상 단계 바이오 제약 기업 칸델 테라퓨틱스(CANDEL THERAPEUTICS INC, NASDAQ:CADL)가 이사회 신임 이사로 마르틴 짐머만(Martine Zimmermann) 박사를 선임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임기 시작일은 2026년 9월 8일이다.이번 인사는 칸델 테라퓨틱스가 개발 중인 다중모드 생물학적 면역요법 후보물질 '아글라티마진 베사데노벡(aglatimagene besadenovec)'의 미국 식품의약국(FDA) 품목허가 신청(BLA)을 앞두고 이뤄졌다. 회사는 2026년 4분기에 BLA 제출을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맞춰 규제 및 품질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마르틴 짐머만 박사는 약학 박사(PharmD) 학위 소지자로, 30년 이상 글로벌 규제 업무(Regulatory Affairs)와 품질 관리 분야에서 경력을 쌓은 전문가다. 현재 프랑스 바이오 기업 인벤티바(Inventiva S.A.)에서 규제 업무, 품질 및 얼라이언스 관리 부문 부문장(EVP)을 맡고 있다. 이전에는 입센 바이오파마슈티컬스(Ipsen Biopharmaceuticals)에서 글로벌 규제 업무 및 R&D 품질 부문 수석부사장(SVP)을 지냈으며, 알렉시온 파마 인터내셔널(Alexion Pharma International)에서 13년 이상 규제 관련 고위직을 역임했다.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대학교에서 약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폴 피터 탁(Paul Peter Tak) 칸델 테라퓨틱스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짐머만 박사는 회사가 2026년 4분기 아글라티마진 베사데노벡의 BLA 신청을 준비하고 상업화 단계 기업으로 도약하는 중요한 시점에 합류했다"며 "글로벌 규제 업무와 신약 개발 전반에 걸친 풍부한 경험이 이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짐머만 박사는 "아글라티마진의 임상 데이터는 매우 유망하며, 회사의 규제 전략과 상업화 접근 방식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며 "BLA 제출과 향후 상업적 출시 과정에 기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칸델 테라퓨틱스는 암 환자의 치료 결과 개선을 위한 다중모드 면역요법 개발에 집중하는 바이오 기업이다. 아글라티마진 베사데노벡은 아데노바이러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선두 파이프라인으로, 국소 전립선암 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3상 시험을 마쳤으며 비소세포폐암(NSCLC)과 췌장관선암(PDAC) 임상 2a상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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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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