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 이후 6월 말까지 순손실 6만 7614달러 기록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인 TCGX 애퀴지션(TCGX ACQUISITION CORPORATION, NASDAQ:TCGX)이 지난 8월 6일 기업공개(IPO)를 완료하고 공모 자금 등을 포함한 8625만 달러를 신탁계좌에 예치했다고 밝혔다.TCGX 애퀴지션이 10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IPO를 통해 클래스 A 보통주 8625만 달러 규모인 862만 5000주를 주당 10.00달러에 발행했다. 여기에는 인수단의 초과배정옵션 112만 5000주 전액 행사가 포함됐다.
이와 동시에 회사는 스폰서인 TCGX 스폰서 LLC(TCGX Sponsor, LLC) 및 인수단을 대상으로 주당 10.00달러에 클래스 A 보통주 52만 2500주를 사모 발행(Private Placement)하여 522만 5000달러의 총액을 조달했다. 사모 발행 주식 중 스폰서가 43만 6250주를, 인수단이 8만 6250주를 각각 매입했다.
IPO 관련 거래 비용은 총 583만 7054달러가 소요됐다. 이는 현금 인수 수수료 172만 5000달러, 이연 인수 수수료 345만 달러, 기타 공모 비용 66만 2054달러로 구성됐다.
회사는 IPO 완료 후 클래스 A 보통주 공모 순수입금과 사모 발행 수입금의 일부를 합친 8625만 달러(주당 10.00달러 꼴)를 신탁계좌에 예치했다. 회사는 최초 IPO 완료일로부터 24개월 이내에 합병 대상 기업과의 비즈니스 결합을 완료해야 한다.
한편, TCGX 애퀴지션은 설립일인 2026년 5월 26일부터 2026년 6월 30일까지의 기간 동안 영업 활동을 개시하지 않았으며, 이 기간 동안 6만 7614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해당 손실은 전액 회사 설립 및 일반 관리 비용으로 인해 발생했다.
TCGX 애퀴지션은 케이맨 제도를 법적 소재지로 하여 2026년 5월 26일 설립된 기업인수목적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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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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