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3억 3066만 달러로 보합세…알루미늄 비용 상승에 수익성 악화
미국의 음료 제조 기업 내셔널 베버리지(NATIONAL BEVERAGE CORP, NASDAQ:FIZZ)가 2026년 8월 1일로 종료된 2027 회계연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으나, 알루미늄 등 원자재 비용 상승의 영향으로 순이익은 두 자릿수 감소세를 기록했다.내셔널 베버리지의 1분기 매출은 3억 3066만 2000달러로 전년 동기(3억 3051만 5000달러) 대비 약 0.04% 증가하며 보합세를 보였다. 상자당 평균 판매 가격이 7.1% 상승했으나, 판매량이 6.4% 감소하면서 매출 성장이 제한됐다. 대표 브랜드인 라크루아(LaCroix)를 포함한 파워+(Power+) 브랜드와 탄산음료 브랜드 모두 가격 인상과 판매량 감소의 영향을 받았다.
수익성은 원가 부담으로 인해 악화됐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7077만 6000달러)보다 17.4% 감소한 5848만 달러를 기록했다. 순이익 역시 4700만 4000달러로 전년 동기(5576만 달러) 대비 15.7% 줄었다. 희석 주당순이익(EPS)은 0.50달러로 전년 동기의 0.60달러에서 하락했다.
회사 측은 포장재 및 원재료 비용 상승과 판매량 감소가 매출원가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다. 특히 상자당 매출원가가 12.4% 증가했으며, 알루미늄 비용 상승이 매출총이익률을 약 600베이시스포인트(bp) 끌어내리는 부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에 따라 매출총이익률은 전년 동기 38.0%에서 올해 1분기 35.0%로 하락했다.
3억 달러 규모 특별배당 지급으로 현금 감소
내셔널 베버리지는 이번 분기 중 대규모 특별배당을 집행했다. 지난 7월 1일 이사회는 주당 3.25달러의 특별 현금 배당을 선언했으며, 이에 따라 총 3억 424만 9000달러의 배당금이 7월 30일에 지급됐다.이번 특별배당 지급으로 회사의 재무 지표와 현금 보유량에 큰 변화가 생겼다. 1분기 말 기준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억 709만 8000달러로, 지난 회계연도 말(2026년 5월 2일)의 3억 4954만 3000달러에서 2억 4244만 5000달러 감소했다. 운전자본 역시 4억 5780만 달러에서 1억 9060만 달러로 줄었으며, 유동비율은 4.4대 1에서 2.4대 1로 하락했다.
한편, 내셔널 베버리지는 8월 1일 기준 자회사들을 통해 총 1억 5000만 달러 규모의 미사용 신용 한도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은행들과 맺은 1억 달러 규모의 무담보 회전신용공여와 시중은행과의 5000만 달러 규모 무담보 회전기간대출 약정으로, 현재 실행된 차입금은 없다.
내셔널 베버리지는 1985년 델라웨어주에서 설립된 지주회사로, 미국을 중심으로 탄산수, 주스, 에너지 음료 및 탄산음료를 개발, 제조, 유통한다. 탄산수 브랜드 라크루아(LaCroix), 에너지 음료 립잇(Rip It), 주스 브랜드 에버프레시(Everfresh) 등을 보유하고 있다.
#내셔널베버리지 #FIZZ #라크루아 #실적발표 #특별배당 #탄산수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