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미등기) 신분으로 경영권 영향 목적 보고, 직전 36.70%에서 2.82%포인트 증가
인베니아 임원(미등기) 구자준씨가 장내매수를 통해 보유 지분을 직전 36.70%에서 39.52%로 늘렸다고 9월 11일 공시했다. 보고구분은 변동이며 보고사유는 장내매수에 따른 변동이다.인베니아가 9월 11일 제출한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에 따르면, 구자준씨의 보유주식등의 수는 직전 보고서 506만 4387주(36.70%)에서 이번 보고서 545만 3020주(39.52%)로 늘었다. 증가폭은 38만 8633주, 2.82%포인트다.
의결권의 수 및 보유비율도 보유주식등의 수와 동일하게 직전 506만 4387주(36.70%)에서 545만 3020주(39.52%)로 늘었다. 반면 주요계약체결 주식등의 수는 50만주(3.62%)로 직전과 이번 보고서에서 변동이 없었다.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7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 11일이다. 이번 보고서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제147조에 따른 보고 중 경영권에 영향을 주기 위한 목적의 경우에 쓰이는 일반서식으로 제출됐으며, 구자준씨와 발행회사인 인베니아와의 관계는 임원(미등기)으로 표기됐다.
참고로 인베니아는 2026년 1분기보고서(결산기준일 3월 31일) 기준 최대주주 구동범·구동진씨가 각각 9.19%(126만 8334주)를 보유했고, 특수관계인으로 구자준씨(3.38%) 등 가족이 이름을 올렸다. 당시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전체 합산 지분은 약 28.9%였다.
이후 구자준씨 개인 보유 지분은 이번 보고서 기준 39.52%로 늘어, 1분기보고서 기준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전체 합산 지분(약 28.9%)을 넘어서는 수준이 됐다.
인베니아는 코스닥 상장 기계·장비 업종 기업으로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참고데이터 기준 시가총액은 약 190억원(9월 10일 종가 기준)이며, 최근 4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매출액은 약 297억 5571만원, 영업손실은 약 78억 8024만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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