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빈 회장 사흘간 20만3150주 매도, 지분율 9.09%로 하락
코스피 상장사 롯데쇼핑은 신동빈 회장의 주식 장내 매도로 인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의 합산 지분율이 기존 59.71%에서 58.99%로 0.72%포인트 감소했다고 9월 11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최대주주등의 보통주 소유 주식수는 직전 보고일인 9월 1일 기준 1689만 641주에서 이번 보고일인 9월 11일 기준 1668만 7491주로 총 20만 3150주가 줄었다.
이번 지분 변동은 발행회사 임원인 신동빈 회장이 사흘에 걸쳐 보유 주식을 장내 매도한 데 따른 것이다. 신 회장은 9월 9일 4만 7580주, 9월 10일 8만 1700주, 9월 11일 7만 3870주를 각각 장내 매도했다.
이에 따라 신동빈 회장의 보유 주식수는 매도 전 277만 4869주에서 257만 1719주로 줄었고, 지분율은 9.09%가 됐다. 다만 최대주주인 롯데지주(지분율 40%, 1131만 5503주)의 보유분에는 변동이 없어 최대주주 지위는 그대로 유지된다.
현재 롯데쇼핑의 주요 주주 현황을 보면 최대주주인 롯데지주가 40%를 보유하고 있으며, 신동빈 회장이 9.09%, 호텔롯데가 8.86%, 부산롯데호텔이 0.78%를 각각 소유하고 있다.
참고데이터에 따르면 롯데쇼핑의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2828만 8755주이며 종류주식은 없다. 2026년 9월 10일 기준 시가총액은 3조 1598억 5393만 3500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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