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반 CFO 10월 2일자로 사임…주주총회서 150만 주 규모 주식 인센티브 계획 증액안 등 통과
반도체 기업 페라소(PERASO INC, NASDAQ:PRSO)의 제임스 설리반(James Sullivan) 최고재무책임자(CFO) 겸 비서가 사임한다.페라소는 지난 9월 8일 제임스 설리반 CFO가 회사 및 자회사 임원·이사직에서 사임하겠다는 의사를 통보했다고 11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사임 효력 발생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회사 측은 설리반 CFO의 사임이 개인적인 사유에 따른 것이며, 회사의 운영, 정책, 관행, 재무제표 또는 공시 등과 관련한 어떠한 이견도 없었다고 밝혔다.
설리반 CFO의 사임에 따라 로널드 글리버리(Ronald Glibbery) 최고경영자(CEO) 겸 이사가 오는 10월 2일부로 임시 CFO 및 비서로 임명됐다. 글리버리 CEO는 후임자가 정식 임명될 때까지 임시 CFO직을 겸임하며, 주요 재무 책임자 및 회계 책임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글리버리 CEO는 임시 CFO 겸임에 따른 추가 급여, 보너스, 주식 보상 등 별도의 보상을 받지 않으며, 기존 CEO로서 승인된 보수 체계를 유지한다.
한편, 페라소는 지난 9월 10일 개최된 2026년 정기 주주총회에서 주식 인센티브 계획(2019 Stock Incentive Plan)에 따른 보통주 발행 예비 수량을 150만 주 늘리는 수정안을 주주들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로널드 글리버리를 포함한 이사 4인의 재임 안건과 회계법인 바인버그 앤 컴퍼니(Weinberg & Company, P.A.)의 감사인 지정 승인 안건, 임원 보상안에 대한 권고적 승인 안건 등이 통과됐다.
또한 주주들은 나스닥 상장 규정 제5635(d)조에 따라 지난 6월 30일 체결된 보통주 매입 계약에 의거해 로스 프린시펄 인베스트먼트(Roth Principal Investments, LLC)에 보통주를 발행하는 안건도 승인했다.
페라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에 본사를 둔 반도체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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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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