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데이터투자 로고 검색
검색버튼

QVC 그룹, 파산 보호 졸업 후 3762만 주 규모 주식 재매각 등록 추진

S-1 증권신고서 제출… 채무조정 계획 일환으로 채권자들에 발행한 보통주 대상
QVC 그룹, 파산 보호 졸업 후 3762만 주 규모 주식 재매각 등록 추진이미지 확대보기
파산 보호 절차를 마친 비디오 및 온라인 커머스 기업 QVC 그룹(QVC GROUP INC, NASDAQ:QVCG)이 채무조정 계획에 따라 발행된 보통주의 재매각을 위해 대규모 등록 절차에 나섰다.

11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QVC 그룹은 기존 판매 주주(Selling Stockholders)들이 보유한 보통주 최대 3762만 5663주에 대한 등록 대기(shelf) 증권신고서(Form S-1)를 제출했다. 이번 등록은 회사가 파산 보호 절차를 마친 뒤 채권자들과 체결한 등록권리협약(Registration Rights Agreement)에 따른 의무 이행의 일환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 매각을 통해 직접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 아니므로 별도의 공모 자금 유입이나 매각 대금 수취는 없다고 밝혔다. 다만 인수 수수료를 제외한 신고서 등록 관련 제반 비용은 회사가 부담한다. 해당 주식은 판매 주주들의 판단에 따라 향후 시장 상황에 맞춰 다양한 방식으로 분할 매각될 예정이다.

앞서 구 QVC 그룹(Old QVC Group, Inc.)과 현 QVC 그룹(당시 QVC, Inc.)을 비롯한 계열사들은 지난 4월 16일 텍사스 남부 연방파산법원에 연방파산법 11조(Chapter 11)에 따른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이후 법원은 7월 20일 회사의 회생 계획안을 인가했으며, 회사는 지난 8월 6일 자로 파산 보호 절차를 공식 졸업했다.

회생 계획안에 따라 기존 구 QVC 그룹의 우선주를 포함한 주식은 전액 무가치 소각됐다. 대신 회사의 회전신용공여(RCF) 채권자들과 담보부사채 채권자들은 출자전환을 통해 신규 보통주 4999만 9897주(지분율 100%)를 배정받았다. 이번에 재매각 등록 대상이 된 3762만 5663주는 전체 발행 주식 수의 약 75.2%에 달하는 규모다.

QVC 그룹은 파산 졸업과 동시에 자본 구조를 전면 개편했다. 회사는 졸업일 기준으로 총 13억 2500만 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채무(Takeback Debt)를 실행했다. 이는 12억 4036만 2247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사채(Takeback Notes)와 8463만 7736.20달러 규모의 채무조정 대출(Takeback Loans)로 구성된다. 이와 함께 최대 6억 달러 한도의 신규 회전대출 약정(Exit ABL Facility)도 확보했다.

또한 회생 계획에 따라 구 QVC 그룹 산하에 있던 코너스톤 브랜드(Cornerstone Brands, Inc., 이하 CBI) 지분이 지난 8월 4일 자로 QVC 그룹에 현물 출자됐다. 이에 따라 향후 분기 실적부터는 CBI의 실적이 연결 재무제표에 반영될 예정이다. 올해 상반기(6월 30일 종료) 기준 CBI는 구 QVC 그룹 연결 매출에 약 4억 2100만 달러를 기여한 바 있다.

QVC 그룹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웨스트체스터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TV 방송 채널과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홈쇼핑 및 비디오 커머스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파산 절차 졸업 이후인 지난 8월 6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티커명 'QVCG'로 거래를 재개했다. 전 거래일인 10일 기준 종가는 주당 16.76달러다.

#QVCGROUP #QVCG #파산졸업 #주식등록 #S1

※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ad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