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 회장 포함 공동지분도 9.2%로 감소…토로 18 보유주 매입가 975만 9633달러
미국의 햅틱 기술 전문 기업 이머전(IMMERSION CORP)의 자회사 토로 18 홀딩스(TORO 18 HOLDINGS LLC)가 보유해온 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UNIVERSAL ELECTRONICS INC, NASDAQ:UEIC) 지분율이 8.6%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된 대량보유 보고서(Schedule 13D/A, 7차 수정)에 따르면, 토로 18은 이번 공시 기준 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 보통주 110만 1832주(지분율 8.6%)를 보유하고 있다. 이는 지난달 12일 공시된 6차 수정 보고서의 134만 4647주(10.4%)보다 24만 2815주 줄어든 수치다.
토로 18의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이자 이머전의 회장인 에릭 싱어(Eric Singer)는 개인 명의로 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 보통주 8만 984주를 별도로 보유하고 있다. 이 중 3만 2094주는 이사 재직에 따른 보상으로 취득했으며, 나머지 4만 8890주는 개인 자금 약 33만 1723달러를 들여 장내에서 매수했다.
이에 따라 싱어 회장의 개인 보유분과 토로 18의 보유분을 합산한 공동 지분은 총 128만 8357주(지분율 9.2%)로 집계됐다. 이 역시 6차 수정 공시 당시의 142만 5631주(11.1%)보다 낮아진 수준이다. 토로 18의 최고전략책임자(CSO)인 윌리엄 C. 마틴(William C. Martin)도 이번 지분 공동 보고에 이름을 올렸다.
공시에 따르면 토로 18이 현재 보유 중인 110만 1832주의 매입에는 브로커 수수료를 포함해 총 975만 9633달러가 투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유니버설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애리조나주 스코츠데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스마트 홈 및 엔터테인먼트 기기용 무선 제어 솔루션을 개발·제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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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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