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액면가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 신주 상장 예정일 11월 4일
코스닥 상장사 베노티앤알은 적정 주가 형성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2대 1 비율의 주식병합을 결정했다고 9월 14일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이번 주식병합으로 베노티앤알 보통주 1주당 액면가액은 기존 500원에서 1000원으로 변경된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총수는 보통주 기준 기존 3751만 158주에서 1875만 5079주로 줄어들 예정이다.
주식병합을 위한 임시주주총회 예정일은 9월 29일이다. 신주의 효력발생일은 10월 16일로 예정돼 있다. 주식병합에 따라 10월 14일부터 11월 3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며, 신주권상장예정일은 11월 4일이다.
회사 측은 이번 주식병합이 기업가치가 유지되는 주식병합으로 자본금이 감소하는 감자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주식 병합으로 발생하는 1주 미만의 단수주는 신주상장 초일의 종가를 기준으로 주주들에게 현금 지급될 예정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베노티앤알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64억원이다. 연결 기준 최근 4분기 합산 매출액은 약 32억 8399만원, 영업손실은 약 60억 8129만원, 당기순손실은 약 149억 4379만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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