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기일 2031년 9월로 연장…2500만 달러 추가 증액 옵션 유지
미국의 의료 교육 및 인적 자원 관리 솔루션 기업 헬스스트림(HEALTHSTREAM INC, NASDAQ:HSTM)이 기존 회전신용한도(Revolving Credit) 계약을 개정해 만기를 연장하고 금융 조건을 조정했다.헬스스트림은 지난 9월 10일 트루이스트 은행(Truist Bank)을 비롯한 대주단과 기존 '수정 및 재진술된 회전신용계약'에 대한 두 번째 개정 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현지시간) 공시했다. 이번 개정 계약을 통해 신용공여 한도의 만기일은 2031년 9월 10일로 설정됐다.
개정된 계약에 따르면 헬스스트림은 기존과 동일하게 최대 5000만 달러 규모의 회전대출 한도를 확보하게 된다. 이 중에는 당일 결제 대출(Swingline Loans) 한도 500만 달러와 대기신용장(Standby Letters of Credit) 개설 한도 500만 달러가 각각 하위 한도로 포함되어 있다. 또한 대주단의 참여를 전제로 신용공여 한도를 최대 2500만 달러까지 추가로 증액할 수 있는 옵션도 유지된다.
이번 신용공여에 따른 헬스스트림의 채무는 담보가 제공되지 않는 무담보 채무다. 향후 국내(미국) 자회사를 설립하거나 인수할 경우 해당 자회사들이 보증을 제공하게 된다.
대출 금리는 회사의 선택에 따라 기준금리(Base Rate) 또는 기간별 담보조달금리(SOFR)에 가산금리를 더한 세율로 적용된다. 초기 가산금리는 기준금리 대출의 경우 0.50%, SOFR 대출의 경우 1.50%로 책정됐으며, 향후 회사의 순부채 레버리지 비율에 따라 분기별로 조정될 예정이다. 미사용 한도에 대한 약정 수수료는 연 0.20%에서 시작된다.
계약 유지 조건으로 헬스스트림은 순부채 레버리지 비율 3.00 대 1.00 이하, 이자보상배율 3.00 대 1.00 이상 등의 재무적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헬스스트림은 미국 테네시주 내슈빌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임상 교육, 면허 관리, 인적 자원 개발 등을 지원하는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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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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