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5.850%·2036년 만기 채권 발행…남미 주요 법인 보증 참여
남미 최대 이커머스 기업 메르카도리브레(MERCADOLIBRE INC, NASDAQ:MELI)가 10억 달러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완료했다.메르카도리브레는 지난 14일 2036년 만기, 연 이율 5.850%의 선순위 채권 10억 달러어치를 공모 발행 방식으로 발행 완료(closed)했다고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했다. 이번 채권 발행은 회사의 S-3 등록 서류에 따라 진행됐다.
이번에 발행된 채권은 메르카도리브레의 남미 지역 주요 자회사들이 보증을 제공한다. 보증에 참여한 법인은 아르헨티나의 메르카도리브레 S.R.L.(MercadoLibre S.R.L.), 브라질의 메르카도 리브레 브라질(Mercado Livre Brasil Ltda.), 멕시코의 데레마테닷컴(DeRemate.com de México, S. de R.L. de C.V.) 및 MP 아그레가도르(MP Agregador, S. de R.L. de C.V.), 칠레 법인(MercadoLibre Chile Ltda.), 콜롬비아 법인(MercadoLibre Colombia Ltda.) 등이다. 채권 수탁기관은 뱅크 오브 뉴욕 멜론(The Bank of New York Mellon)이 맡았다.
메르카도리브레는 우루과이 몬테비데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남미 지역에서 전자상거래 및 핀테크 플랫폼을 운영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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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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