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계획 대비 5억 달러 증액… 2028년 만기 채권 환매 등에 사용
미국의 항공우주 부품 제조 기업 트랜스다임 그룹(TRANSDIGM GROUP INC, NYSE:TDG)은 100% 자회사인 트랜스다임(TransDigm Inc.)이 30억 달러 규모의 선순위 담보 채권(Senior Secured Notes) 발행 금리를 6.75%로 확정했다고 14일(현지시간) 발표했다.이번에 발행되는 채권은 2035년 만기 예정이며, 발행 가격은 액면가의 100.00%로 책정됐다. 당초 발표했던 초기 발행 계획 규모인 25억 달러에서 5억 달러 증액된 30억 달러로 최종 확정됐다. 이번 채권 발행은 미국 증권법 144A 규정 및 레귤레이션 S에 따른 사모 발행 방식으로 진행되며, 모회사인 트랜스다임 그룹과 일부 직·간접 자회사들이 보증한다. 채권 발행은 관례적인 종결 조건을 충족하는 것을 전제로 오는 9월 28일 마무리될 예정이다.
트랜스다임 그룹은 이번 채권 발행을 통해 조달한 순수입금을 2026년 9월 14일부터 시작된 공개매수를 통해 자회사가 발행한 기존 2028년 만기 6.75% 선순위 담보 채권을 환매하는 데 사용할 계획이며, 나머지는 일반 기업 목적에 활용할 예정이다.
트랜스다임 그룹은 항공기 부품 및 시스템을 개발, 생산 및 공급하는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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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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