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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로테크, 친환경 산불 방지 기술로 24억달러 목재 시장 공략…헥시온과 합작사 설립

친환경 '시트르산' 기반 방염제 개발…미국 산불 규제 강화 속 파트너십 20개 이상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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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산불 방지 기술 기업 시트로테크(CitroTech Inc, AMEX:CITR)가 글로벌 화학 기업 헥시온(Hexion)과 손잡고 북미 방염 목재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트로테크는 2026년 9월 투자자 설명회(IR) 자료를 통해 지난 4월 헥시온과 50대 50 지분으로 합작법인 '헥시텍(HexiTech LLC)'을 델라웨어주 유한책임회사(LLC) 형태로 설립했다고 밝혔다. 합작법인 이사회는 시트로테크 최고경영자(CEO) 웨스 볼센(Wes Bolsen)과 헥시온 CEO 마이클 레펜펠트(Michael Lefenfeld), 그리고 독립 이사 1인 등 총 3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합작을 통해 시트로테크는 자사의 친환경 방염 화학 기술과 지식재산권(IP)을 제공하고, 헥시온은 20개 이상의 공장과 1200곳 이상의 고객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방염 합판, 배향성스트랜드보드(OSB), 공학목재 등의 상업화를 추진한다. 북미 방염 목재 시장 규모는 합판 5억 8200만 달러, OSB 10억 8000만 달러, 제재목 7억 5500만 달러 등 총 24억 달러 규모에 달하며, 이 중 방염 화학 물질 시장은 약 5억 달러 규모로 추산된다. 헥시온은 필요시 시트로테크의 합작법인 자본 출자금으로 최대 60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약정했다. 또한 설립 5년 차부터는 헥시온이 시트로테크의 합작법인 지분을 인수할 수 있는 옵션도 포함됐다.

친환경 시트르산 기반 기술로 차별화

시트로테크의 핵심 경쟁력은 발효 곡물에서 추출한 시트르산(구연산) 기반의 방염 기술이다. 주성분인 구연산삼칼륨(tripotassium citrate)을 활용한 이 기술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세이퍼 초이스(Safer Choice)' 인증을 받은 최초의 방염제다. 기존 산불 방제에 주로 쓰이는 인산암모늄 계열 제품과 달리 암모늄과 인산염, 과불화화합물(PFAS)이 없어 수생 생태계 독성이 없고 생분해성이 높다. 또한 실내 공기질 안전 기준인 'UL 그린가드 골드(GREENGUARD Gold)' 인증도 획득했다.

회사는 현재 미국 산림청(USFS)의 적격제품목록(QPL) 지상 살포용 방염제 승인을 위한 평가를 진행 중이며, 2027년 산불 시즌 중 최종 승인을 기대하고 있다. 향후에는 항공 살포용 승인도 별도로 추진할 계획이다. QPL에 등재되면 약 13억 달러 규모(2026~2030년)의 미국 연방 산불 관리 계약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규제 강화 속 파트너십 급성장

미국 내 산불 관련 건축 법규와 보험 규정이 강화되면서 시트로테크의 협력 네트워크도 빠르게 늘고 있다. 올해 1월 캘리포니아주가 산불우려지역(WUI) 건축 자재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7월에는 콜로라도주가 산불 복원력 법안을 시행하며 방염 자재 사용을 의무화했다.

이에 따라 시트로테크의 인증 파트너 네트워크는 지난해 말 2개사에서 현재 미국 6개 주와 캐나다 앨버타주를 아우르는 20개사 이상으로 확대됐다. 회사는 올해 말까지 파트너 수를 30개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미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진행한 노숙인 야영지 산불 방지 시범 사업에서는 36곳 이상에서 방염제 도포 후 재발화율 0%를 기록하며 성능을 입증했고, 캘리포니아 76선거구는 150만 달러의 주 정부 지원금 중 20만 달러를 시트로테크 제품 구매에 배정해 고위험 지역과 대피로 전반에 걸쳐 사업을 2배 이상 확대하기로 했다.

상반기 실적 및 재무 현황

시트로테크의 2026년 상반기(6개월 누적) 매출은 62만 6000달러로 전년 동기(165만 7000달러) 대비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794만 1000달러(전년 동기 647만 6000달러 손실), 순손실은 1011만 3000달러(전년 동기 2280만 7000달러 손실)를 기록했다. 2분기(3개월) 매출은 28만 1000달러, 영업손실은 349만 4000달러였다.

올해 6월 30일 기준 회사의 현금성 자산은 251만 9000달러, 운전자본은 330만 달러이며 차입금(이자부담부채)은 없다. 분기당 운영 자금 소모액(캐시번)은 약 190만 달러 수준이다. 회사 측은 지난 8월 제출한 분기보고서(10-Q)를 통해 현재 보유 현금이 향후 12개월간 상업적 대량 생산과 운전자본을 충당하기에 충분하지 않아 계속기업으로서의 존속 능력에 의문이 제기될 수 있다고 공시한 바 있으며, 주식이나 채권 발행 등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 중이다. 경영진은 2027년 말까지 영업현금흐름 흑자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시트로테크는 미국 콜로라도주 그린우드 빌리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친환경 화학 기술을 기반으로 산불 예방 및 목재 방염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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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보고서는 AI가 작성한 내용을 기반으로 제작된 참고 자료로, 기사 작성과 검수 과정에서 문맥상 오류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를 투자 결정의 근거로 단독 활용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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