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주주 측 합산 지분 28.97%는 그대로 유지, 한국투자증권 담보대출 66억원 일부상환
코스닥 상장사 제테마의 최대주주 김재영씨가 9월 15일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공시했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으로 신고됐다.이번 보고에서 김재영씨와 특별관계자 19인의 합산 보유 지분율은 28.97%로 직전 보고와 같았지만, 담보·대차 등 주요계약에 걸린 주식 비율은 8.70%에서 8.15%로 낮아졌다.
보고서에 따르면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4일이며, 보고구분은 변경이다. 변경사유는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주식담보대출 일부상환 및 계약변경"이라고 명시됐다.
공시에 따르면 김재영씨는 한국투자증권에 담보로 제공한 97만852주(지분율 2.51%)에 대한 대출을 일부 상환했다고 밝혔다. 이 계약의 대출금액은 66억 2119만 1028원, 이자율은 연 6.10%, 담보유지비율은 250%이며 계약기간은 2026년 9월 30일까지다.
이 밖에 김재영씨는 교보증권에 47만2381주(대출 15억 27만 9500원, 이자율 5.70%)와 67만5000주(지분율 1.74%), 하나증권에 83만3304주(대출 27억원, 이자율 5.90%)를 각각 담보로 제공하고 있으며 이들 계약은 유지 상태로 변동이 없었다.
특별관계자 중 장금란씨는 한국투자증권에 2만1200주(대출 1억 6578만 1200원, 이자율 6.10%)를 담보로 제공해 유지 상태다. 남정선씨는 하나증권에 13만2181주(대출 10억원, 이자율 6.00%, 일부상환), IBK투자증권에 2만6409주(대출 1억 5000만원, 이자율 6.80%, 유지)를 담보로 제공하고 있다.
이와 별도로 장금란씨와 김재영씨 사이에 18만주, 곽민정씨와 남정선씨 사이에 17만주를 주고받는 주식대차계약이 유지되고 있으며, 남정선씨는 김문자씨로부터 2만9000주를 차입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이번 보고의 합산 보유주식등은 1121만7627주(28.97%)이며, 이 중 김재영씨 본인 지분은 864만 7200주(22.34%)이고 나머지는 친인척 장금란씨, 대표이사 남정선씨 등 특별관계자 19인의 지분을 합산한 값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제테마의 시가총액은 약 2703억원이다. 제테마는 코스닥 상장 제약회사로 최근 4분기 합산 매출액은 약 766억원, 영업이익은 약 38억원, 당기순손실은 약 19억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