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영자금 조달 목적, 파마앤바이오 신기술조합 대상 보통주 발행
코스닥 상장사 화일약품은 9월 15일 이사회를 열고 약 100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공시에 따르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보통주 137만 9690주가 신규 발행된다. 신주 발행가액은 1주당 7248원이며, 증자 전 발행주식총수인 841만 7584주의 약 16.4% 규모다.
자금조달 목적은 전액 운영자금이다. 화일약품은 조달하는 99억 9999만 3120원을 회사 운영을 위한 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연도별 사용 예정 금액은 2026년 10억원, 2027년 40억원, 2028년 이후 50억원이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파마앤바이오 신기술조합이다. 회사 측은 경영상의 목적 달성, 납입능력, 투자 적격대상 요건 충족 여부 등을 고려해 이사회에서 대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납입일은 2026년 12월 30일이며,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2027년 1월 25일이다. 이번 증자로 발행되는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전량 보호예수될 예정이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화일약품의 최근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686억원이다. 화일약품은 제약 업종에 속해 있으며, 최근 4분기 합산 별도 기준 매출액은 942억 7287만 7296원, 영업손실은 16억 4584만 5699원, 당기순이익은 10억 315만 163원을 기록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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