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인 지분 13.64% 상상인증권에 담보 제공, 계약기간 9월 9일~11월 9일로 연장
코스닥 상장사 아리바이오LAB의 최대주주인 (주)아리바이오홀딩스는 9월 16일 특별관계자와 합산한 아리바이오LAB 지분 20.69%(599만 1793주)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고 대량보유상황보고서(변경)를 통해 보고했다. 보고 사유는 지분 변동이 아니라 기존 주식담보대출계약의 연장이다.이번 보고서에 따르면 합산 지분 20.69%는 보고자 본인인 아리바이오홀딩스가 보유한 394만 8813주(13.64%)와 특별관계자인 계열사 (주)아리바이오가 보유한 204만 2980주(7.06%)로 구성됐다. 아리바이오홀딩스의 최대주주인 정재준씨도 특별관계자로 이름을 올렸으나 아리바이오LAB 주식은 직접 보유하고 있지 않다.
공시에 따르면 아리바이오홀딩스는 본인 보유 지분 394만 8813주(13.64%) 전량을 상상인증권에 담보로 제공하는 주식담보대출계약을 2026년 6월 9일 체결했으며, 이번 보고서에서 담보 계약기간을 9월 9일부터 11월 9일까지로 연장했다. 대출금액은 40억원이며 이자율은 8%, 담보유지비율은 185%로 설정됐다.
아리바이오홀딩스는 보유목적에 대해 회사의 사실상 지배주주로서 경영권에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목적이라고 밝히면서도, 이사·감사 선임 등 구체적인 세부 계획은 현재 없다고 설명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아리바이오LAB은 별도 기준 최근 4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합산 매출액 1억 7316만원, 영업손실 129억 7256만 6163원, 당기순손실 144억 1957만 2376원을 기록했다. 2026년 6월 30일 기준 자본총계는 98억 9079만 9250원이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 저작권자 ⓒ 데이터투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