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별관계자 매일방송, 제3자배정 유상증자 참여로 신주 149만 2537주 취득
코스닥 상장사 아티스트스튜디오의 최대주주인 (주)아티스트컴퍼니와 특별관계자들은 9월 22일 합산 보유 주식등 비율을 직전 34.43%에서 42.94%로, 8.51%포인트 늘렸다고 보고했다. 특별관계자인 (주)매일방송이 아티스트스튜디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신주 149만 2537주를 취득한 데 따른 변동보고다.주식등의 종류별 보유내역을 보면 보고자 본인인 아티스트컴퍼니는 181만 2688주(15.78%)를 보유하고 있다. 특별관계자로는 이정재 이사가 9만 5179주(0.83%), 매일방송이 230만 5037주(20.06%), 스튜디오지담이 72만 845주(6.27%)를 각각 보유해 합산 493만 3749주(42.94%)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의결권 있는 주권은 380만 8749주(33.15%)이고 나머지는 교환사채권 등이다.
세부변동내역을 보면 매일방송은 9월 11일 이사회 결의에 따른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9월 21일 주금을 납입하고 신주 149만 2537주를 취득했다. 발행가액은 1주당 2680원으로 취득자금은 39억 9999만 9160원이며 매일방송 법인 고유재산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신주는 한국예탁결제원에 1년간 보호예수되며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12일이다.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보고자는 최대주주로서 이사·감사의 선임과 해임, 정관 변경, 자본금 변경, 합병·분할, 영업의 전부 양수도 등 회사 경영과 관련한 사항이 발생하면 경영목적에 부합하도록 관련 행위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티스트컴퍼니와 특별관계자 사이에는 별도 계약도 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보유 주식 40만 8345주(3.55%)를 스튜디오지담에 양도하는 장외 주식양수도계약을 8월 26일 변경 체결했으며 잔금 지급과 주식 인도는 10월 30일로 예정돼 이번 보고서 작성기준일 현재 이행되지 않았다. 또 아티스트컴퍼니가 발행한 제4회 사모 교환사채와 관련해 매일방송·스튜디오지담과 맺은 의결권 공동보유 약정도 같은 날 변경돼 종결 기한이 10월 30일(또는 합의 시)까지로 연장됐다.
직전 보고일 이후 변동내역을 보면 보고자 아티스트컴퍼니와 특별관계자 이정재, 스튜디오지담은 보유 주식수에는 변동이 없고 발행주식 총수가 늘면서 보유 비율만 각각 2.35%포인트, 0.12%포인트, 0.94%포인트 줄었다. 반면 매일방송은 주권 149만 2537주가 늘며 보유 비율이 11.93%포인트 상승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아티스트스튜디오는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201억 7534만 7449원, 영업손실 19억 3911만 9202원을 기록했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률은 약 -9.6%다.
9월 17일 기준 신용융자 잔고는 3만 2646주로 발행주식 대비 0.32% 수준이며 시가평가액은 9173만 5260원이다. (출처: 한국투자증권 HTS 조회 자료)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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