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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현 등, E8 지분 17.97%로 6.34%p 축소

- 발행주식 총수 증가로 지분 희석, 성기환 임원퇴임으로 특별관계자서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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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상장사 이에이트 주식회사(E8)의 주요주주인 김진현 대표이사와 특별관계자들이 합산 보유한 이 회사 지분이 직전 보고서 대비 24.31%에서 17.97%로 줄었다고 9월 22일 공시했다.

보고구분은 변동·변경이며, 보고사유는 발행주식 총수 증가에 따른 보유비율 변동, 보유목적은 경영권 영향이다. 변경사유로는 주식담보계약 해지가 기재됐다.

직전 보고서(4월 7일 기준)에서는 김진현과 특별관계자 6인이 보유한 주식등이 496만 5716주(24.31%)였으나, 이번 보고서(9월 22일 기준)에서는 김진현과 특별관계자 5인이 보유한 주식등이 473만 1020주(17.97%)로 줄었다. 의결권 있는 주식(주권) 기준으로는 439만 1716주(22.12%)에서 422만 7020주(16.38%)로 감소했다.

지분율이 낮아진 주된 배경은 이에이트의 의결권 있는 발행주식 총수가 1985만 477주에서 2580만 5620주로 595만 5143주 늘어난 데 있다. 여기에 장내 매도·증여·특별관계자 해소로 보고자 측 보유 주식등도 23만 4696주 줄었다.

이번 보고서 기준 개인별 보유내역을 보면 김진현 본인이 273만 1779주(10.38%)로 가장 많고, 이어 공동보유자 박진열이 109만 3780주(4.16%), 전무이사 정준희가 57만 9513주(2.20%), 부사장 류제형이 18만 2000주(0.69%), 상무이사 백인성이 12만 2000주(0.46%), 친인척 김은선이 2만 1948주(0.08%) 순이다.

김진현은 지난 6월 5일부터 7월 20일까지 일곱 차례 장내매수로 3만 82주를 사들여 보유주식을 270만 1697주에서 273만 1779주로 늘렸다. 매수 단가는 주당 693원에서 1160원 사이였고, 취득자금 3027만 293원은 전액 보유자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류제형은 4월 28일부터 6월 8일까지 세 차례 장내매수로 2만 4800주를 매입해 보유 주권을 2만 5200주에서 5만주로 늘렸다. 매수 단가는 주당 1110원에서 1367원 사이였으며, 기타 13만 2000주를 더해 총 18만 2000주(0.69%)를 보유하고 있다. 취득자금 2873만 7000원은 전액 보유자금이었다.

백인성은 7월 8일부터 7월 14일까지 세 차례 장내매수로 2만주를 새로 확보했다. 매수 단가는 주당 698원에서 749원 사이였으며, 기타 10만 2000주를 더해 총 12만 2000주(0.46%)를 보유한다. 취득자금 1453만원 역시 전액 보유자금이었다.

정준희는 4월 13일 보유주식 5만 3213주를 오경은씨에게 증여하면서 보유 주권이 36만 2726주에서 30만 9513주로 줄었다. 박진열은 8월 13일과 14일 두 차례 장내매도로 18만 6220주를 처분해 128만주에서 109만 3780주로 감소했으며, 매도 단가는 주당 579원에서 623원 사이였다.

성기환 전 상무이사는 4월 6일 임원에서 퇴임하며 특별관계자에서 제외됐다. 이에 따라 그가 보유했던 주권 145주와 기타 7만주 등 총 7만 145주가 이번 보고서 대상에서 빠지면서 특별관계자 수는 직전 6인에서 5인으로 줄었다.

한편 김진현과 박진열은 2023년 9월 29일 체결한 공동목적보유확약에 따라 합산 382만 5559주(14.54%)에 대한 공동보유 계약을 유지하고 있으며, 계약 대상 주식수는 직전 보고서의 405만 1697주(19.84%)에서 줄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이에이트는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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