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영권 영향 목적, 공개매수 대금 62억 8586만원 지급 완료
코스닥 상장사 티케이지애강의 최대주주인 티케이지태광(주)이 9월 22일 공개매수를 통해 티케이지애강 지분을 68.96%에서 82.45%로 확대했다고 보고했다. 직전 보고 대비 보유주식등은 698만 4290주 늘어난 4270만 2828주로, 13.49%포인트 증가했다.이번 공시는 주식등의 대량보유상황보고서 변동 보고로, 보고의무발생일은 9월 19일, 보고서작성기준일은 9월 22일이다. 보고 사유는 공개매수를 통한 보유주식수 및 지분율 변동이다.
티케이지태광은 보유 목적에 대해 이사 선임과 정관 변경, 배당 결정 등 주주총회 안건에 의결권을 행사해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혀 경영권 영향 목적임을 명시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티케이지태광은 9월 19일 공개매수 방식으로 장외에서 주당 900원에 보통주 698만 4290주를 매수했고, 9월 22일자로 대금 지급을 완료했다. 매수대금은 총 62억 8586만 1000원으로, 취득자금 전액을 자기자금(보유현금)으로 조달했다고 밝혔다.
제2부 보유내역상 보유주식 4270만 2828주 전부가 티케이지태광 본인 보유분이며, 신탁·담보·대차·일임·장외매매·공동보유 등 주요계약 체결·변경 사실은 없다고 공시했다.
최근 시장 조회 자료에 따르면 티케이지애강은 현재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다. 최근 4개 분기(2025년 3분기~2026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약 729억 4164만원, 영업이익은 약 127억 2405만원 적자, 당기순이익은 약 130억 3345만원 적자를 기록했다.
이번 매수대금 약 62억 8586만원은 2026년 6월 말 기준 자기자본(연결) 약 816억 1456만원의 약 7.7% 수준이다. 이번 보고로 티케이지태광의 티케이지애강 지분율은 82.45%까지 높아졌다.
박승호 데이터투자 기자 shpark@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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