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VO 홀딩스와 합의…만기 10월 15일로 연장 및 지연이자율 면제
미국 나스닥 상장사 스튜어즈(STEWARDS INC, 티커: SWRD)는 특수관계인인 FAVO 홀딩스(FAVO Holdings, LLC)와 160만 달러 규모의 약속어음 최종 분할 상환금 만기를 연장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현지시간) 공시했다.양사는 지난 9월 1일부로 효력이 발생한 약속어음 제2차 개정안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당초 2026년 9월 1일 만기 예정이었던 최종 분할 상환금 160만 달러의 만기일이 2026년 10월 15일로 연장됐다. 해당 어음은 2023년 6월 1일자 원금 470만 달러의 약속어음으로, 지난 6월 1일부로 효력이 발생한 1차 개정에서 최종 분할 상환금 160만 달러의 만기가 9월 1일로 정해졌으며 이 금액은 아직 상환되지 않은 상태다.
해당 어음의 미상환 원금 160만 달러에 대해서는 연 10%의 단리가 적용되며, 연장 기간인 9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 발생하는 이자 총액은 2만 달러다. 이 이자는 연장된 만기일에 원금 및 기존 미지급 이자와 함께 상환해야 한다. 또한 FAVO 홀딩스는 2026년 6월 1일부터 10월 15일까지의 기간에 대해 기존 약속어음에 규정된 연 15%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이자율 적용을 면제해주기로 합의했다. 다만 10월 15일까지 상환이 완료되지 않을 경우 해당 면제는 효력을 잃고 연 15%의 디폴트 이자율이 다시 적용된다.
어음 보유자인 FAVO 홀딩스는 스튜어즈의 특수관계인이다. 이 회사는 스튜어즈의 명예회장이자 전 최고경영자(CEO)인 빈센트 나폴리타노(Vincent Napolitano)가 지분 65%, 현 CEO 겸 이사인 숀 퀸(Shaun Quin)이 지분 35%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과 관련해 숀 퀸 CEO는 이사회 심의와 표결에서 제척되었으며, 이해관계가 없는 나머지 이사회 구성원들의 승인을 거쳐 계약이 체결됐다.
스튜어즈는 미국 플로리다주 로더힐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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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숙 데이터투자 기자 pr@datatooz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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